뷰티기자들의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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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기자들이 패션, 뷰티, 인테리어,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용성과 감각을 갖춘 아이템을 찾았다. 최신 유행 패션, 우리 집에 꼭 필요한 리빙 소품 등 생활을 업그레이드할 실속 리스트 제안.


[Editor's Picks]뷰티기자들의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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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감이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
신경희 기자 추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보호 차원에서 반드시 바르는 제품인데 다소 답답한 느낌 때문에 질감을 잘 테스트해보고 결정하는 편이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더욱더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최근 접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은 닥터 자르트의 에브리 선데이 SPF 50+/PA+++. 이맘때 꼭 필요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가벼운 마무리감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알로에베라 잎과 접시꽃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주며,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또 옅은 핑크톤의 화사한 컬러라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 2만9천원, 닥터 자르트 인터넷 쇼핑몰(www.drjart.com)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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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 없이도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연출된다
정수현 기자 추천



마스카라를 하지 않으면 왠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어 평소 마스카라와 아이래시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 때문에 얼굴에 유분이 많이 생기면서 마스카라가 번지고 검은 가루가 눈밑에 묻어나지는 않았는지 거울을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던 중 인터넷 사이트에서 속눈썹 연장 에센스 ‘리턴 그로우쓰 아이브로우 컨투어 래쉬 에센스’를 발견. 짧은 속눈썹을 길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속눈썹을 보호하고 모근에 힘이 없어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 구입했다. 6주 정도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속눈썹에 소량만 발라주면 풍성하고 긴 속눈썹으로 가꿔주어 마스카라 없이도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써봐야겠지만 마스카라를 하지 않아도 눈매가 선명해 만족스럽다. 가격 2만3천원, 파우더포룸 인터넷 쇼핑몰(www.powder4room.com)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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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고 싶던 ‘미스 마크’를 바캉스 아이템으로 만나다
강주일 기자 추천



몇 년 전부터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한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미스 마크’가 올 시즌 바캉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평소 갖고 싶었지만 일상 아이템으로 소화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캐릭터인지라 망설였는데, 바캉스 아이템으로는 딱인 듯. 여행지에서 하트 선글라스를 쓴 미스 마크와 마주친 사람들 모두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할 것 같다. 게다가 워낙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바캉스나 나들이 갈 때 별다른 액세서리나 코디네이션이 필요 없는 것도 선택의 이유다. 장식 없는 심플한 티셔츠와 스커트, 데님 등 어디든 잘 어울릴 듯. 투명한 PVC 비치백과 실용적인 비치타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플립플랍, 그리고 넓은 챙의 비치 모자로 구성된 ‘미스 마크 비치 콤보’는 39만원이며, 갤러리아백화점 WEST 2층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구입. 문의 02-344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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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 있어도 TV 소리가 잘 들리는 베개
정지연 기자 추천



잠들기 직전까지 TV를 시청하는 기자. 옆으로 누워 TV를 보고 있으면 화면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베개를 2개씩 겹쳐 베야 하는 것은 물론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늘 불편했다. 얼마 전,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아이디어 베개를 발견해 구입했다. 주사위 형태로 6면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베개를 벤 쪽의 귀도 자유로워 소리가 잘 들린다. 또 화면과 시선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높아 편안하게 TV를 볼 수 있다. 구멍을 통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감상하거나 전화 벨소리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유용하다. 비비드한 레드와 블루 컬러도 매력적. 가격 1만4천8백원, dcx(www.dcx.co.kr)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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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위한 타투 주얼리
김민정 기자 추천



유니크하고 감성적인 주얼리를 찾았다. 제품은 바로 ‘바투카타’. 반짝이는 리얼 주얼리보다는 커스텀 주얼리를 선호하는 내 스타일에 딱! 바투카타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파리 백화점 등 유럽에서는 이미 인기몰이 중인 액세서리로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에 블랙 버터플라이 모티브를 목 뒤로 오게끔 매치하니 마치 타투를 한 듯 은근히 섹시한 느낌. 특히 목걸이를 잘못하면 빨갛게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에코 플라스틱 소재라 트러블이 없으니 더없이 고맙다. 가격 5만원대, 발라드 숍 (www.baladshop.cpm)에서 구입.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Ay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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