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한 섹션을 나눠 모발 끝부터 고데로 웨이브를 넣는다. 2 모발을이 말려 있는 상태에서 핀컬핀을 꽂아 고정한 뒤 10분 정도 자연 건조시켜 스타일을 유지시킨다. 3 핀컬핀을 빼고 쿠션 브러시로 모발을 빗어 웨이브를 가볍게 풀어준다. 4 웨이브가 늘어지지 않도록 모발 끝부분을 쥐고 스프레이를 뿌려 스타일을 고정시킨다.
글램 웨이브는 풍성한 웨이브가 탱글탱글하게 말려 올라간 듯한 느낌이 포인트다. 앞머리의 양옆 부분만 웨이브를 넣어 도도함을 살리고 모발 끝부분은 풍성하게 연출하면 엘레강스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때 가르마는 8:2의 법칙을 따라야 시크함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1 헤어믹스 글램 웨이브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하는 제품. 타월 드라이한 뒤 제품을 손에 덜어 컬을 잡아주면서 스타일링한다. 2만원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2 케어포스타일 3번 샴푸 건조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하고 두피에 천연 보호막을 생성해 활력을 공급한다. 2만7천원, 이희 케어포스타일.
토털 뷰티숍 ‘순수’ 이순철 원장
이순철 원장은 황신혜, 이미숙, 김남주, 려원 등 여러 유명 연예인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이다. 또 각종 영화와 드라마, CF에서 헤어스타일을 총괄했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자랑한다.
■ 제품 협찬 /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080-099-5000), 이희 케어포스타일(080-023-7007)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