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미를 발산하는 섹시 글램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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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내면의 섹시함을 끌어내고 싶을 때 한 번쯤 시도해도 좋을 스타일. 권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이지연 원장이 제안하는 섹시 글램 룩을 따라 해보자.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관능미를 발산하는 섹시 글램 룩

특별한 하루를 기대하는 부부들을 위해 섹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했다. 이 스타일은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이 더해져 섹시한 느낌을 배가시키는데, 평소 스타일에 비해 파격적이고 새롭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가르마를 중심으로 한쪽은 백콤을 많이 넣어 과장된 풍성함을 연출하고 한쪽은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 언밸런스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까지 더해진다면 팜므파탈 스타일로도 변신할 수 있다.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관능미를 발산하는 섹시 글램 룩

How to
1 롤 브러시로 가볍게 드라이한다. 이때 모발의 끝 부분은 한 바퀴 반을 감아 C컬을 만든다. 2 모발은 적당한 섹션을 나눠 고데를 말아주는데, 한 번은 안쪽으로 한 번은 바깥쪽으로 방향을 교차시키며 만다. 3 앞머리는 고데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고 스프레이를 뿌린 뒤 웨이브 결을 살려 핀컬핀을 꽂아 고정한다. 4 앞머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모발에 스프레이를 뿌린 뒤 백콤을 넣어 풍성하게 부풀린다. 이때 가르마를 중심으로 한쪽은 과장될 정도로 풍성하게, 한쪽은 자연스러운 풍성함을 살릴 정도로만 백콤을 넣는다.

프리미엄 뷰티숍 ‘더 스타일’ 이지연 원장
이지연 원장은 송강호, 신세경, 박미선, 김윤석 등 유명 스타들의 헤어를 책임지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다. 서울보건대 뷰티아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각종 영화, 드라마, CF, 화보 촬영 등에서 헤어스타일링을 총괄할 정도로 감각 있고 트렌디한 실력을 자랑한다.

■헤어&메이크업 / 이지연, 이주연(더 스타일, 02-335-2887) ■모델 / 이재영 ■스타일리스트 / 최현주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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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

• 30대를 위한 걸 그룹 스타일 벤치마킹 2013.02.14
• 바캉스 섹시컬 업 스타일 2011.07.13
• 언밸런스 트위기 스타일링 2011.06.16
• 나들이를 위한 Baby Doll Style 2011.05.16
• 로맨틱한 소녀풍 Braid Hair 2011.03.15

Ladies' 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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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며칠 사용하세요?”
마사 스튜어트의 조언

‘살람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여름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조언은 다름 아닌 ‘행주의 교체 주기’에 관한 것. 미국 매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The Philadelphia Inquirer) 기고문에서 마사는 “행주는 최소 주 1회, 수세미는 최대 2주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오염되거나 손상됐을 경우 더 자주 바꾸는 것이 좋다. 그는 “문제는 도구 자체가 아니라, 사용하는 방식에 있다”며 “행주와 수세미는 음식물 찌꺼기와 따뜻한 수분이 남아 있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냄새를 예방하려면 자주 세척하고, 적절한 시점에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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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텀블러 폭발
“이런 물병 조심하세요”

미국에서 텀블러 뚜껑이 압력차로 인해 갑자기 튀어오르는 사고로 인해 최소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중 2명은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입었다. ‘텀블러 폭발’을 일으킨 제품은 전격 리콜됐다. 문제의 제품은 월마트 자체 브랜드 ‘오자크 트레일(Ozark Trail)’의 64온스(약 1.9리터) 스테인리스 진공 보온병이다. 미국 전역에서 약 850,000개가 판매됐으며,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공식 리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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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술’ 여성에게 그저 비극일까?

자궁을 잃는 것은 여성성을 상실하는 것일까? 또한 여성성의 상실이란 것이 삶을 비극으로 몰아넣을 정도로 큰 일일까? 자궁적출술을 둘러싼 이야기로 여성에게 화두를 던지는 책이 주목받고 있다. <Get It Out>이라는 책이다. 책 저자인 레이첼 E. 그로스는 100명의 자궁적출(hysterectomy) 경험자들을 인터뷰하며, “수술 이후 오히려 여성으로서의 자율성과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이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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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이것’ 가져가면 압수됩니다

크루즈 여행을 앞두고 짐을 꾸리는 여행객이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챙기려는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해외 크루즈 전문 업체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탁자 위에 포터블 스피커와 붐박스 수십 대가 쌓여 있는데, 이는 출항 전 카니발 크루즈 직원에 의해 압수된 물품들이다. 모든 스피커에는 소유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꼬리표가 붙어 있어, 항해 중에는 보관되었다가 도착 후 반환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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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 매일 먹으면 우리 몸에 일어나는 일

말린 자두(푸룬)를 하루에 4~6알 정도 먹으면 변비 해소뿐 아니라 뼈 건강에도 좋았다. 최근 학술지 ‘골다공증 국제(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량의 푸룬을 섭취하는 것이 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완경(폐경) 후 여성 235명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됐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매일 50g(약 4~6개), 다른 그룹은 100g(약 10~12개)의 푸룬을 섭취하도록 했다. 대조군은 평소 식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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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정신적 문제?…사실은 건강한 습관이다

집안에서 혼자, 길에서, 문득 튀어나오는 혼잣말. 혹시 나만 그런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닐가? 누군가 볼까 얼른 멈추고 민망해한 적이 있다면, 이제는 그 습관을 조금 다르게 바라봐도 좋겠다. 미국 라이프 매체 Real Simple는 심리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혼잣말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감정 조절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자기돌봄 방식”이라고 전한다. 실제로 혼잣말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회적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며,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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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저렴한 ‘이 알약’…노년층 뇌기능 향상시킨다(새연구)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팀에서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서 매일 단백질과 프리바이오틱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60세 이상 노년층의 기억력 테스트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특히 시각 기억 및 학습 테스트가 초기 알츠하이머병 진단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이중 맹검 시험에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식물성 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두 가지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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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망치는 가장 큰 ‘일상 습관’은?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나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방비로 둘 일은 아니다. 노안을 넘어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 같은 시력 상실성 질환의 위험도 커진다. 눈 건강은 위험을 줄이는 습관 개선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눈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습관은 담배라고 단언한다. 담배가 심장과 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눈에도 치명적이라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통계에 따르면 흡연자는 황반변성 위험이 400%, 백내장 위험이 약 300% 높다. 담배 연기가 망막, 수정체, 황반 등 시각에 핵심적인 구조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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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보다 ‘강황·마늘’…섭취 8주 만에 노화 멈췄다

동안 비법이라면 화장보다 ‘식단’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강황, 마늘, 녹차 등 특정 식품이 포함된 식단을 8주간 실천한 결과, 참가자들의 생물학적 나이가 평균 2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참가자의 경우 최대 9년까지 젊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 연구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와 내추럴메디슨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Natural Medicine)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지난 4월 관련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50세에서 72세 사이의 건강한 남성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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