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언밸런스 트위기 스타일링](http://img.khan.co.kr/lady/201106/20110620163426_1_hair_twigi1.jpg)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언밸런스 트위기 스타일링
세련된 느낌의 보브 스타일을 원한다면 얼굴 턱 라인을 감쌀 수 있도록 옆머리를 길게 빼거나 앞머리를 사선으로 길게 자르는 것이 좋다. 또 앞머리를 짧게 자른 뱅 보브 스타일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단 앞머리가 너무 짧으면 얼굴이 길어 보일 수 있으니 눈썹 위치 정도의 길이를 유지할 것.
모발의 컬러가 어두우면 머리가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밝은 오렌지 컬러를 부분적으로 컬러링해 포인트를 주면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언밸런스 트위기 스타일링](http://img.khan.co.kr/lady/201106/20110620163426_2_hair_twigi2.jpg)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언밸런스 트위기 스타일링
1 모발 전체를 손으로 빗어가며 자연스럽게 말린다. 2 모발에 섹션을 나눈 뒤 고데로 뿌리부터 볼륨을 살려 C컬로 만다. 3 고데를 사용해 가르마를 기준으로 한쪽 방향의 모발 끝부분이 밖으로 뻗치도록 연출한다. 4 뻗친 모발의 끝을 살짝 잡은 뒤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한다.
프리미엄 뷰티숍‘더 스타일’이지연 원장
이지연 원장은 송강호, 신세경, 박미선, 김윤석 등 유명 스타들의 헤어를 책임지고 있는 헤어디자이이다. 서울보건대 뷰티아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각종 영화, 드라마, CF, 화보 등에서 헤어스타일링을 총괄할 정도로 감각 있고 트렌디한 실력을 자랑한다.
■헤어&메이크업 / 이지연, 이주연(더 스타일, 02-335-2887) ■모델 / 김지혜 ■스타일리스트 / 최현주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안진형(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