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바캉스 섹시컬 업 스타일](http://img.khan.co.kr/lady/201107/20110713154628_1_hair_style1.jpg)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바캉스 섹시컬 업 스타일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바캉스 섹시컬 업 스타일](http://img.khan.co.kr/lady/201107/20110713154628_2_hair_style2.jpg)
[30대를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바캉스 섹시컬 업 스타일
1 전체 모발에 고데로 볼륨을 살려 굵은 컬을 말아준다. 풍성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모발 윗부분에 조금 더 강한 컬을 넣어준다. 2 모발의 중간 부분에 거꾸로 빗질을 해 백콤을 넣어준다. 3 앞머리는 볼륨을 줘 핀업한다. 가운데를 먼저 핀업한 뒤 양옆을 잡아 한 번 더 핀을 꽂아준다. 4 전체 모발을 비대칭으로 올려 잡은 뒤 한 번 돌려 핀이나 비녀를 이용해 고정한다.
헤어 전체에 컬링을 주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백콤을 준 풍성한 섹시컬 스타일은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바캉스 시즌 많이 입는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원피스에도 잘 어울린다. 빗 대신 손가락을 사용해 휴가지의 자연 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헤어 오일을 발라주면 부한 느낌의 잔머리가 촉촉하게 정리돼 섹시한 느낌을 더해주며, 마지막에 비대칭으로 업 스타일을 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완성한다. 볼륨감이 풍성한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까지 강하면 너무 꾸민 듯 보일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뷰티숍‘더 스타일’이지연 원장
이지연 원장은 송강호, 신세경, 박미선, 김윤석 등 유명 스타들의 헤어를 책임지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다. 서울보건대 뷰티아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각종 영화, 드라마, CF, 화보 등에서 헤어스타일링을 총괄할 정도로 감각 있고 트렌디한 실력을 자랑한다.
■헤어 메이크업 / 이지연, 이주연(더 스타일, 02-335-2887) ■모델 / 신하영 ■스타일리스트 / 이원해 ■진행 / 조혜원 기자 ■사진 / 안진형(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