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하게 메이크업 수정하는 Eraser Pencil
2 스팟 메이크업 이레이저 흔적 없이 빠르게 휘발되는 오일 성분을 사용해 번짐이나 부분적인 메이크업 실수를 감쪽같이 지워준다. 교체형 엑스트리 팁이 내장돼 장기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1만2천원, 에스쁘아.
3 심플리 스타일 메이크업 이레이저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살살 문지르면 손쉽게 지울 수 있는 스폿 리무버. 메이크업 수정시 일부부만 지울 수 있어서 좋다. 6천8백원, 토니모리.
4 스피디 펜 리무버 워터프루프에서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깔끔하게 클렌징된다. 천연보습 성분인 참깨 오일, 밀배아 오일 등을 함유한 순한 리무버. 9천원, 롤린느.
5 와이프 오프 펜슬 리무버로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문지른 뒤 반대쪽에 붙어 있는 팁으로 닦아내면 된다. 올리브 버진 오일을 베이스로 당근, 알로에 등 식물성 성분을 배합한 저자극 리무버. 7천5백원, DHC.
6 바비펫 실수 방지 메이크업 이레이저 리퀴드 타입으로 풍부한 보습 성분이 함유돼 깔끔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메이크업 중 부분 수정을 원하는 곳에 살짝 눌러 부드럽게 문지른다. 5천5백원, 바비펫.
“이레이저 펜슬은 스피디하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지우개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번진 아이 메이크업은 눈 밑이나 눈두덩을 몇 번만 왕복하면 깔끔해지며, 문지르고 나서 면봉으로 닦거나 티슈로 눌러주면 화장이 번지지 않는다. 넓게 발린 컨실러는 원하는 부위만 빼고 골라서 지울 수 있다. 실수로 삐쳐 나간 아이라인은 워낙 섬세한 부분이라 그것만 지우기는 힘들다. 아예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그리는 게 편하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도 완벽하게 지워진다. 눈썹을 너무 진하게 그렸을 때나 끝부분을 잘못 그렸을 때, 립라인이 삐쳐 나갔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꼭 물티슈로 닦고 뚜껑을 닫아야 청결하게 오래 쓸 수 있다”
■제품 협찬 / DHC(080-7575-333), 바비펫(080-459-0000), 롤린느(1599-6688), 에스쁘아(080-023-5454), 오리크(02-511-1308), 토니모리(080-356-2222) ■기획 / 정수현 기자 ■진행 / 김지현(프리랜서) ■사진 / 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