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리뷰와 더불어 꾸준히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하는 뷰티 블로거들이 홑겹 눈을 가진 이들이 활용해보면 좋을 만한 팁을 보내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까지 더한 완벽한 홑겹 아이 메이크업 레슨.
부기 없이 완성하는 핑크 메이크업
징가, 차밍포인트
http://bad_adult.blog.me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하루에도 5천여 명의 방문자로 북새통을 이루는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화장품의 리뷰와 더불어 홑겹 메이크업 팁도 제시한다. 컬러 아이섀도나 음영을 이용해 홑겹 눈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방문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Blogger’s Tip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1 화이트 아이섀도를 손가락을 사용해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른 뒤 브라운 아이섀도를 브러시를 이용해 조금 두껍게 라인을 그린다.
2 눈을 감았을 때 U자 모양이 되도록 눈꼬리와 눈 앞머리에 핑크 아이섀도를 브러시를 사용해 넓게 바르고 눈 중앙에는 브라운 아이섀도를 덮을 정도로만 얇게 바른다. 중앙에는 밝은 컬러를 피해야 눈이 덜 부어 보인다는 것을 기억할 것.
Tip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준 응용편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카키 아이섀도를 아이라인 브러시를 사용해 아이라인처럼 그렸다. 핑크 아이섀도의 톤을 다운시켜 눈이 덜 부어 보이는 효과를 내고 동시에 깊어 보이는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도움말 모카(오프레 플러스)
없는 쌍꺼풀도 만들어내는 착시 쌍꺼풀 메이크업
예뻐지는 뷰티마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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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홑겹 눈을 가진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홑겹 메이크업 팁을 선보인다. 면접이나 파티 등 다양한 상황이나 데일리 메이크업, 스피드 메이크업 등 여러 종류의 홑겹 아이 메이크업을 포스팅하고 있다.
Blogger’s Tip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1 화이트 아이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른 뒤 브라운 아이섀도를 0.5cm 두께 정도로 바른다.
2 블랙 아이라이너로 브라운 아이섀도 위에 라인을 그리고, 블랙이나 짙은 색상의 아이섀도로 눈꼬리에 꺾쇠 모양으로 그린다. 눈을 떴을 때 꺾은 선이 살짝 올라오는 것이 적당하다.
Tip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준 응용편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눈꼬리에 선을 그린 것처럼 눈 앞머리에도 홀을 그리면 더 또렷한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또 언더라인에 은은한 펄감의 화이트 펜슬로 포인트를 줘 짙은 컬러의 아이섀도가 주는 밋밋함을 완화시킨다.
홑겹 눈도 왕눈이로 만드는 서클 렌즈 메이크업
쏨스타일의 뷰티레시피
http://cyworld.com/somblog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와 더불어 활발한 메이크업 리뷰로 그간 다녀간 방문자만 50만 명이 넘는다. 포털 사이트 메인에도 자주 소개될 정도로 꼼꼼한 리뷰와 의외의 메이크업 팁을 발견할 수 있는 보물 창고 같은 곳. 스타들의 메이크업 팁도 만나볼 수 있다.
Blogger’s Tip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1 은은한 펄감의 골드 아이섀도를 손가락을 이용해 눈두덩 전체와 언더라인에 베이스로 펴 바른 뒤 굵은 펄의 골드 아이섀도를 브러시를 이용해 눈 중앙과 언더라인 중앙에 한 번 더 바른다.
2 블랙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살짝 두껍게 그리고 언더라인은 굵은 펄 아이섀도를 바른 중앙 부분에만 점막을 채우듯이 그린다.
Tip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준 응용편
뷰티 블로거에게 배우는 홑겹 아이 메이크업
언더라인 중앙에만 그린 아이라인을 눈 앞머리와 연결해 그리고 언더라인의 뒤쪽은 연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래쪽으로 빼서 그린 뒤 손가락으로 문질러 그러데이션한다. 눈이 더 또렷해 보이면서 뒤트임 효과로 인해 훨씬 더 커 보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진행 / 이채영(객원기자) ■사진 / 이성원(프리랜서) ■제품 협찬 / 봄빅스엠무어(02-3467-8854), 제이티아라(02-508-6033), H&M(1577-6347) ■헤어&메이크업 / 현우, 모카(오프레플러스, 02-516-1195) ■모델 / 나예린 ■스타일리스트 /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