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브라운 립스틱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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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시즌이 되면 내추럴하고 럭셔리한 브라운이 어김없이 트렌드 컬러로 등장한다. 올해 역시 브라운 립스틱이 여자들의 입술을 아름답고 우아하게 물들일 예정.

가을, 브라운 립스틱이 돌아왔다

1 쉰 수프림 립스틱
Tea Ceremony 누드 컬러가 가미된 브라운 컬러 립스틱으로 선명한 발색력과 크리미한 텍스처가 특징. 깊은 컬러감이 입술에 닿는 순간 분위기 있고 우아한 느낌을 표현해준다. 2만9천원, MAC.

2 퓨어 새틴 립스틱
#6 상하이 익스프레스 매혹적인 붉은 기운이 가미된 브라운 립스틱으로 광택이 적으며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 지속력이 뛰어나며 비타민 E가 함유돼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3만5천원, 나스.

3 퓨어 칼라 센슈어스 루즈 립칼라
01 Nude Affair 입술의 잔주름을 즉각적으로 메워 매끄럽고 관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립스틱. 진하고 풍부한 브라운 컬러 덕분에 주목받는 립 연출이 가능하다. 4만2천원, 에스티 로더.

4 페스티벌 립스틱
Love Mark #203 일명 ‘고화소 컬러 립스틱’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매트한 텍스처, 자석 같은 밀착력이 선명한 브라운 컬러를 대담하게 표현한다. 1만5천원, VDL.

5 세라마이드 울트라 립스틱
Brick 부드럽게 녹아들어 가볍고, 진하며, 볼륨 있게 입술을 물들여 브라운 컬러의 매력을 선사하는 립스틱. 브랜드 시그너처인 레드 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는 또 하나의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 3만2천원, 엘리자베스아덴.

■진행 / 김지영(객원기자) ■사진 / 원상희 ■제품 협찬 / 나스(02-6905-3747), 에스티 로더(02-3440-2772),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MAC(02-3440-2645), VDL(080-02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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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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