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들이 찾는 네일 아트 살롱

마니아들이 찾는 네일 아트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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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속 네일 아트 마니아들은 어디서 그렇게 예쁘게 관리받는 걸까? 취향이 각기 다른 네일 아트 마니아 4명에게 숍을 추천받았다. 숍에서 알려준 최신 트렌드는 덤!

마니아들이 찾는 네일 아트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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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한 감각 트렌드 앤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 드라이데칼을 원장이 직접 만들어 다른 숍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공수한 귀한 재료들을 사용하는 덕분인지 네일 아트를 한 번 받으면 두 달 동안은 거뜬히 유지된다. 예약제로 운영해 손님들로 붐비지 않아 연예인들의 비밀 아지트이기도 하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89길 19-10 문의 02-515-9989

마니아들이 찾는 네일 아트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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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앤 추천 공간 네일
이번 시즌 가장 핫하게 떠오른 디자인은 투명 팁 위에 패턴을 더한 ‘공간 네일’이다. 패턴 사이사이로 본연의 손톱이 보이는 게 포인트. 과하지 않은 심플한 패턴이 들어가야 더 감각적으로 보인다.

“직업 특성상 외모를 가꿔야 하는데, 손은 특히 더 신경 써야 하죠. 그러다 보니 저절로 네일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됐고, 지금은 네일 아트를 하지 않으면 허전할 정도로 그 매력에 푹 빠졌어요. ‘트렌드 앤’은 김수경 원장 특유의 꼼꼼함과 디자인 감각이 좋아서 언제나 만족스러워요. 지속력도 굉장히 좋고요.”
쇼호스트 지수진(@CHLO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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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네일 유메
화려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오픈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많은 단골을 확보한 곳.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편안한 의자로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네일 아트를 받다가 잠드는 고객들이 종종 있을 정도.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7길 36 문의 02-516-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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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유메 추천 블링블링 보헤미안
그린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한 다음 그 위에 볼드한 파츠 장식과 골드 펄을 더하면 에스닉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네일 아트를 좋아하는데, ‘네일 유메’는 제게 딱 맞는 곳이에요. 화려한 파츠를 붙여도 원장님의 꼼꼼한 마무리 덕분에 잘 떨어지지 않아요.”
네일 아트 마니아 김윤경(@THE_LAZYANGEL)

키치한 게 좋아 네일 바이 진
상큼한 컬러와 위트 있는 패턴의 디자인이 이곳 네일 아트의 특징이다. 최근 매장을 이전했는데, 홍보하기도 전에 기존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올 정도로 실력이 입증된 곳.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32 문의 02-511-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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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바이 진 추천 핑크 핑크
바비인형 컨셉트로 블링블링한 펄과 통통 튀는 발랄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네일 바이 진은 규모는 작지만 친구 집에 방문한 듯 편안한 안식처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에요. 관리를 받는 동안 원장님과 수다 삼매경에 빠져드는 재미도 있어요. 키치한 디자인을 잘 표현해 제 취향에 딱 맞아요.” 쇼핑몰 운영자 윤혜원(@iampinklady)

트렌디한 감각 유니스텔라
서울컬렉션에서 스티브J&요니P, 맥앤로건 네일 디렉터로 맹활약 중인 박은경 원장이 이끄는 숍. 이곳은 매월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해 트렌드가 빠르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걸스데이 민아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조여정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단골 숍이기도 하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성릉로 146길 45 문의 02-517-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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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텔라 추천 유리 조각 네일
유리 조각 디자인이 특징으로 빛을 받으면 신비롭게 반짝인다. 블랙 네일 컬러 위에 유리 장식을 얹으니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진행 / 윤미애 기자 ■사진 제공 / 각 인스타그램, 네일 바이 진(02-511-9492), 네일 유메(02-516-9468), 유니스텔라(02-517-5884), 트렌드 앤(02-515-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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