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자를 위한 최신 뷰티 아이템
우르·오스에서는 오는 9월, 사용 단계는 줄이고 효과는 높인 토털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한다. 제품은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스칼프 샴푸’, ‘스킨워시’ 3종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의 경우 24시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시키며 9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휴가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스킨로션과 스킨밀크 2가지 중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스킨워시는 세안과 샤워가 동시에 가능한 페이스&보디 올인원 클렌저로, 이 제품 역시 귀치나스트 남자들이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5만7천원, 우르·오스.

내 남자를 위한 최신 뷰티 아이템
머릿결까지 신경 써야 진정한 그루밍족. 이를 위해서는 샴푸와 컨디셔너의 효과를 꼼꼼하게 확인해 사용하자. 랩 시리즈에서 새롭게 출시된 샴푸와 컨디셔너는 건조함, 뻣뻣함,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해 개발된 신개념 테크놀로지 3D 레노플렉스™를 적용한 제품으로 힘 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에이지 레스큐+ 덴시파잉 샴푸’는 고성능 클렌징 포뮬러가 밀도 있는 거품을 생성해 모발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또 두피의 피지를 녹이고 쌓여 있는 죽은 피부 각질 세포 등을 제거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깨끗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준다. ‘에이지 레스큐+ 덴시파잉 컨디셔너’는 푸석한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볼륨감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 각 3만4천원대, 랩시리즈.

내 남자를 위한 최신 뷰티 아이템
향기를 더한 기능성 맨즈 뷰티 제품으로 매력을 발산해보자. 엔프라니와 이마트가 공동 개발한 솔루시안 젠틀맨 라인은 세계적인 조향사인 크리스티앙 프로벤자노가 대한민국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한 향을 담은 국내 최초 남성 퍼퓨머리 스킨케어 라인이다.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향을 기본으로 알코올 대신 청주 추출물을 사용해 남성 라인 특유의 강한 향을 없애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마무리감으로 끈적임을 싫어했던 남성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셰이빙 젤, 스킨 토너, 젤 로션, 데오 미스트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9천~1만4천원대, 엔프라니.

내 남자를 위한 최신 뷰티 아이템
패션의 완성은 바로 향기. 외출 전 뿌리는 향수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 시원한 바람과 녹음이 가득한 초원 그리고 푸른 해안의 남부 이탈리아의 이미지를 담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향수로 젠틀맨으로 거듭나자. 네롤리, 로즈메리, 버티버 성분으로 만들어 따뜻하고 관능적인 향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보틀 디자인은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멋스럽다. 7만6천~10만8천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글 / 김자혜 기자 ■사진 제공 / 랩시리즈(02-3440-2774), 에르메네질도 제냐(02-3440-2774), 엔프라니(080-757-1339), 우르·오스(080-090-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