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신상 화장품 리스트
Review 립스틱 본래 색은 금색인데 바르면서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게 신기해 자꾸만 바르게 된다. 김자혜 기자
2 퍼펙션 볼륨 마스카라 부드러운 브러시가 속눈썹 안쪽부터 풍성한 볼륨과 윤기를 선사한다. 3만원, 아이오페.
Review 뷰러 없이 사용했는데도 컬링이 잘되는 편.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촉촉하고 깔끔하게 채워준다. 장인화 기자
3 에브라임 내추럴 크림&프로폴리스 앰플 프로폴리스와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5일 집중 프로그램. 앰풀 5개와 크림이 세트로 구성됐다. 2만5천원, ㈜한독화장품.
Review 앰풀을 피부에 펴 바르니 바로 흡수된다. 다음날엔 피부에 탄력이 살아난 기분. 윤미애 기자
4 골드 오키드 나이트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 피부의 독소를 없애는 콩 단백질 추출물이 함유된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생기 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31만원, 겔랑.
Review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지만 진한 꽃 향은 호불호가 갈릴 듯. 뚜껑에 자석이 붙어 있는데 열고 닫기가 편하다. 윤미애 기자
5 수퍼스타트 스킨 리뉴얼 부스터 지중해 연안의 바위에서 자라는 시펜넬 성분이 세포 재생을 도와 광채가 나듯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8만5천원, 엘리자베스아덴.
Review 적당한 유분과 수분감이 마음에 든다. 상쾌한 향이 나서 더욱 촉촉해지는 느낌이다. 윤미애 기자
6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트 멀티 밤 식물성 오일 등에서 추출한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주는 멀티 밤. 28만5천원, 에스티 로더.
Review 보송보송하게 스며드는 텍스처와 무겁지 않게 피부에 발리는 점이 좋다.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 제격. 장인화 기자

10월의 신상 화장품 리스트
Review 피부에 바르자마자 착 감기는 밀착력이 우수하다. 수분감이 있어 촉촉하고 커버력은 자연스러운 편. 장인화 기자
2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오버나이트 안티에이징 필 죽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정상적인 피부 턴오버 주기로 되돌리는 각질 제거제. 2단계 앰풀인 리브온 필 솔루션, 나이트 젤, 코튼 패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미정, 필로소피.
Review 코튼 패드에 앰풀을 묻혀 바른 후 1~2분 있다가 나이트 젤로 마사지하듯 바른 다음 수면을 취했더니 아침에 피부가 한결 맑아진 느낌. 윤미애 기자
3 비오코스 루미너스 이펙트 시너지 볼륨 앰플 산자나무 발효 추출물이 피부를 생기 있고 탱탱하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제품. 8만5천원, 코리아나.
Review 묽은 제형이라 피부에 닿으면 물처럼 퍼지는데, 금방 스며들면서 촉촉해진다. 윤미애 기자
4 인텐스 립 젤 수용성 폴리머의 겔과 오일 성분이 입술 각질을 정돈해 매끄럽고 촉촉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2만5천원, 라네즈.
Review 발색, 광택, 보습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 바르면 입술이 쫀득쫀득해지면서 탱탱한 볼륨감이 살아난다. 윤미애 기자
5 비첩 자생 에센스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는 초자하비단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청서공진비단, 모공을 조이는 경옥비단, 트러블 케어 효과가 있는 청심비단 등 피부 노화를 막는 한방 원료가 함유됐다. 20만원, 더 히스토리 오브 후.
Review 한방 향이 강하지 않고 가벼운 제형으로 바르자마자 흡수된다. 에센스인데 쫀쫀한 편이어서 지성 피부라면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될 듯. 김자혜 기자
6 뷰티 뚜쉬 에끌라 블러 퍼펙터 팩트처럼 파우더 케이스에 담긴 고형의 멀티 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밀착되며 즉각적으로 모공이나 요철을 메워 매끈한 피붓결을 완성해준다. 7만2천원, YSL.
Review 지성 피부라 번들거리는 편인데 바르는 순간 보들보들하게 피붓결을 정리하면서 유분기를 잡아줘 금세 반해버린 제품. 구매 의사 100%다. 장인화 기자

10월의 신상 화장품 리스트
Review 아기자기한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부드럽게 발리며 같이 바르기 좋은 컬러가 반씩 나뉘어 있어 그러데이션이나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좋다. 김자혜 기자
2 모이스춰 밤 쿠션 퍼프로 두드려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돼 들뜨지 않고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3만4천원, 빌리프.
Review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을 하기에도 좋다. 커버력은 톤 보정 정도로, 피부에 잡티가 많다면 여러 번 덧발라야 할 듯. 김자혜 기자
3 시그너처 듀이 루즈 고운 입자의 원료를 사용해 발림성이 부드러우며 7가지 에센셜 오일이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돕는다. 1만4천8백원, 미샤.
Review 오일이 들어갔다고 해서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매트한 느낌이다. 지속력은 좋은 편. 윤미애 기자
4 진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자연 삼에서 추출한 성분이 탄력을 잃고 주름진 부위를 탱탱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10만5천원, 수려한.
Review 쫀쫀한 제형이 문지르면 물같이 번진다. 지성 피부라 그런지 아침에 바르고 오후가 되니 유분감이 돈다. 건성 피부에 추천. 윤미애 기자
5 볼류밍 오일 투 틴트 지방산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한 아마시드 오일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1만2천원대, 엔프라니.
Review 틴트는 너무 묽고 립스틱은 퍽퍽하다면 이 제품을 강력 추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글로시하게 연출한다. 장인화 기자
6 선혜윤 가인 에센스 자작나무 수액이 지치고 메마른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하고 모란 성분이 건조하고 거친 부위를 윤기 있고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가격미정, 더 사가 오브 수.
Review 점성이 거의 없고 물처럼 묽은 제형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 가볍게 바르기 좋겠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촉촉함은 오래 지속된다. 김자혜 기자
■진행 / 윤미애 기자 ■사진 / 장태규(프리랜서) ■제품 협찬 / 겔랑(080-343-9500), 닥터지(070-7431-5455), 더 사가 오브 수·더 히스토리 오브 후·빌리프·수려한(080-023-7007), 들라크루아(02-6370-8027), 라네즈(080-033-5454), 미샤(080-080-4936), 아이오페·헤라(080-023-5454), 에스티 로더(02-3440-2772), 엔프라니(080-757-1339),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4), 코리아나(080-022-5013), 필로소피(080-850-0708), ㈜한독화장품(02-888-0405), YSL(080-347-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