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중 복부나 팔뚝, 허벅지 등 유독 보기 싫게 체지방이 쌓인 곳이 있어 고민이라면, 원하는 부위의 체지방만 제거하는 보디 디자인 프로그램 하이폭시가 해답이다.
체지방만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보디 테일러링’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복부 지방이 쌓이는 건 시간문제다. 독하게 마음먹고 복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면 가슴이나 볼 등 원치 않는 부위까지 살이 빠져 걱정인 여성들이 많다.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하이폭시의 ‘보디 테일러링’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마치 맞춤옷을 제작하듯 원하는 부위의 살이 빠져 보디 테일러링이라 불리는데, 근육은 키우고 불필요하게 쌓인 지방만 연소시켜 다른 운동에 비해 효율적이다. 하이폭시의 프로그램은 기압 차를 이용한 원리와 유산소운동을 결합한 방법을 토대로 몸에 저압을 가해 자극하는 진공 운동, 세포 조직에 높은 압력을 가하는 압력 운동, 적절한 강도의 운동으로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 연소 운동으로 이뤄진다. 특히 힘들지 않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고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돼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쏙쏙! 고민 부위별로 제안하는 하이폭시 보디 프로그램
체지방만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보디 테일러링’
1 코끼리 다리 안녕! ‘무다리’가 고민이라면? S120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두꺼운 종아리 살이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S120은 기구에 들어가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원리로, 저강도 운동이라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2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Dermology 피부에 탄력이 없거나 특정 부위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쌓였다면 더몰로지(Dermology) 기구가 제격이다. 우주복 같은 특수 전신 슈트를 입고 기구에 누워 있으면 슈트에 달린 부항 같은 모양이 몸에 압력을 가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마치 마사지를 받는 듯 시원하다.
3 과체중이나 관절이 약해 운동이 힘들다면? L250 과체중으로 관절에 쉽게 무리가 가거나 척추 혹은 관절이 약해 평소 운동을 하기 힘들다면 누워서 운동하는 L250 기구를 추천한다. 누워서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되는데, 허리에 입는 특수 슈트가 몸에 압력을 가하고 진공 상태로 만들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없앤다.
4 복부에 튜브는 이제 그만, 뱃살 타파! Vacunaut 허리에 지방이 쌓였다면 바큐나우트(Vacunaut) 기구를 선택하자. 몸에 고압력과 저압력이 가해지는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는 기구로 슈트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지방을 보다 빠르게 연소시킨다.
■진행 / 장인화 기자 ■사진 제공 / 하이폭시코리아(www.hypoxi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