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가치 있는 한 방울의 향 - Holiday Perfume Edition
‘프레쉬 라이프’,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브러운 슈가’ 3종의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프레쉬 오 드 퍼퓸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 터키식 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패키지로 홀리데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다. 8만6,000원, 프레쉬.
2 코롱 컬렉션 조 말론
런던의 5가지 베스트셀러 향을 9ml 코롱으로 구성한 리미티드 컬렉션. 각기 다른 계열의 5가지 향들은 기분에 따라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향들을 서로 조합해 자신만의 향을 즐길 수도 있다. 16만원대, 조말론 런던.
3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 드 퍼퓸
반투명한 보틀에 반짝이는 글리터 장식을 더해 마치 드레스를 입은 듯 아름답게 연출한 리미티드 에디션. 자몽 향으로 시작해 프리지어 향이 뒤따라 싱그럽고 깨끗한 향을 느낄 수 있다. 8만6000원, 필로소피.
4 쁘띠뜨 쉐리 오 드 퍼퓸
프루티,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달콤하고 발랄한 향기가 사랑스러운 향수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보틀에 담겼다. 겨울밤을 연상시키는 딥 블루 컬러의 불투명한 보틀에 부드러운 원형의 골드빛 메달과 태슬로 장식했다. 26만2,000원, 아닉구딸.
5 넥타린블라썸 앤 그레이프프룻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부티크 컬렉션 라인의 보디 미스트. 그레이프프루트와 복숭아가 떠오르는 상큼한 향을 시작으로 숲 속에 흐드러지게 핀 꽃과 우디 향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1만5,000원, 그레이스콜.
6 쟈스민 이모르뗄 네롤리 오 드 뚜왈렛
프랑스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인 피에르 에르메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울창한 숲에서 자란 재스민, 이모르텔, 네롤리 등의 꽃이 어우러져 야생의 꽃다발을 선물받은 듯 특별한 향을 선사한다. 8만2,000원, 록시땅.
7 샬리마 오 드 퍼퓸
겔랑 90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1920년대를 상징하는 아르데코 패턴 패키지가 상징적인 제품으로 상쾌한 감귤 향으로 시작해 달콤한 바닐라, 매력적인 붓꽃, 따뜻한 향의 통카빈 등이 포근하게 어우러진다. 14만3,000원, 겔랑.
■진행 / 이진주 기자 ■사진 / 조인기(프리랜서) ■제품 협찬 / 겔랑(080-343-9500), 그레이스콜(02-323-0356), 록시땅(02-3014-2950), 아닉구딸(02-6905-3335), 조말론 런던(02-3440-2750), 프레쉬(080-822-9500), 필로소피(080-85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