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의 Beauty Secret

배우 수현의 Beauty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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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은 하얀 장미를 닮았다. 우아한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맑고 깨끗한 피부가 물기를 머금은 새하얀 장미를 연상시킨다.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수현을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바비 브라운 신제품 론칭 행사장에서 만났다.

배우 수현의 Beauty Secret

배우 수현의 Beauty Secret

MBC-TV ‘몬스터’를 통해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는 배우 수현(31). 그녀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여자다. 기자도 그 여성 팬들 중 한 명으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본 이들이라면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과학자인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은 극 중 캐릭터에 맞게 심플한 의상에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채로 등장했는데, 내추럴한 스타일임에도 아름답다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특히 광채 나는 촉촉한 피부가 압권. 실제로 영화 촬영 당시 스칼렛 요한슨이 수현의 생기 넘치는 피부를 보고 비결을 물었을 정도다. 이렇듯 단숨에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떠오른 수현. 실제로 그녀는 세안하는 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쓸 정도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피부 관리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바로 클렌징이에요.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 말에 정말 동감해요. 클렌징에 신경 쓰다 보니 이제는 습관이 돼서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으면 잠도 잘 오지 않을 정도예요. 피곤해서 그냥 자려다가도 결국 다시 일어나게 된다니까요.”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편이지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단계의 클렌징은 하지 않는다. 오일 형태의 클렌저로 아이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닦아낸 다음 물 세안을 하거나 스킨으로 한 번 더 꼼꼼히 닦는 것이 전부. 대신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는 단계를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비결이다. 폼 클렌저 또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또 다른 비법은 해외에 나가서는 절대 수돗물로 세안하지 않는다는 것.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물이 달라지면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필터로 정수된 물이나 생수로만 세안을 한다.

클렌징 외에 수현이 강조하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것만큼 좋은 노폐물 제거 방법은 없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부기가 제거되고 피부에 혈색이 돈다고. 때문에 아무리 일찍 촬영이 시작되더라도 촬영 전 20분 정도는 유산소운동을 꼭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자고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몸속부터 건강해지면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게 마련이에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라이프스타일부터 건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1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바비 브라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수현. 2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수현은 많은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3 (왼쪽부터) 바비 브라운의 인터내셔널 제품 개발 부사장 가브리엘 네빈, 수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크 리건. 4 마크 리건이 수현에게 직접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인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를 바르며 제품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5 이날 행사장에는 아시아 프레스들까지 참석해 수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바비 브라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수현. 2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수현은 많은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3 (왼쪽부터) 바비 브라운의 인터내셔널 제품 개발 부사장 가브리엘 네빈, 수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크 리건. 4 마크 리건이 수현에게 직접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인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를 바르며 제품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5 이날 행사장에는 아시아 프레스들까지 참석해 수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Beauty Tip
수현의 생활 속 뷰티 습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마시는 물의 양을 확인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피부에는 물론 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때문에 ‘Plant Nanny’ 등의 물 마시기 앱을 활용해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려 노력한다. 체형과 습관별로 필요한 물의 양을 알려줄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화면을 보다 보면 물을 한 잔이라도 더 마시게 된다.

채소와 해산물 위주의 식단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먹으면 피부에 바로 트러블이 올라온다. 피부뿐 아니라 몸매 관리를 위해서도 평소 기름진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고기를 먹지 않으며 해산물을 즐긴다. 또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려 노력하는데, 촬영 기간에는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삶은 오징어나 달걀로 단백질을 보충한다.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예전에 우연히 화학과 교수님을 만나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로는 외출 전에 항상 챙겨 바른다. 밤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는 외출을 하지 않을 정도로 신경 쓰고 있다.

3시간마다 수분크림을 바른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3시간에 한 번씩 수분크림을 덧발라 보습을 더한다. 아무리 바빠도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지면 바로 크림을 꺼내 바르는데 이런 습관이 생기면서부터 피부가 좋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됐다. 특히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는 수분크림은 물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

피부에 휴식 시간을 준다
몸에 휴식이 필요하듯 피부에도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피부가 쉴 수 있도록 촬영이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촬영 기간에는 중간에 짬이 날 때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에 잠깐이라도 휴식 시간을 주려고 노력한다.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제공 / 바비 브라운(02-3440-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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