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의 슬로에이징 비결은 넥크림이었다. 얼루어 제공
“내가 저 넥크림 바른 지가 10년이 넘었어.”
웹 예능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 이서진이 넥크림을 언급하자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이서진이 애용하는 넥크림은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넥크림’ 제품. 빨간 통에 들어있어 일명 ‘빨강 넥크림’으로 통하는 이 제품은 이서진의 한 마디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매거진 얼루어가 해당 제품에 대한 이서진을 애정을 포착하면서 뷰티 화보가 성사됐다. 실제로 긴 시간 동안 직접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오던 그는 화보에서 매끈하고 탄탄한 목 라인과 건강한 피부를 드러냈다.

또한 ‘슬로에이징’을 주제로 한 뷰티 토크에서도 “세월의 흐름은 목주름에서 가장 잘 나타나거든요. 얼굴의 주름은 가려도 목주름은 숨길 수가 없어요”라며 넥크림을 바르게 된 계기와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이외에 샤워 시 비누를 선호하는 이유, 매일 단계별로 하는 스킨케어, 과일 주스 레시피, 영양제 추천 등 이서진만의 ‘츤데레 관리법’을 유쾌하고 꼼꼼하게 전했다.
그의 더 많은 슬로에이징 노하우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및 웹사이트,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이서진과 클라랑스의 ‘꽃중년 뷰티 팁’을 담은 Q&A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