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서정적인 감수성을 보여주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시그니처 디자인 ‘플랑 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올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보에 사용된 ‘디올쇼 5 꿀뢰르–플랑 드 파리 리미티 에디션’은 글리터 효과에 특화된 펄 피니시와 매혹적인 아이섀도 조합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083 30 몽테뉴’, ‘#173 에뚜왈’, ‘#663 생토노레’, ‘#983 샹젤리제’ 등으로 구성됐다.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도전한 지수는 “어떻게 하면 시너지를 더욱 발휘할 수 있을지 여러모로 고민하며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밝혔다. 파리의 낭만적인 빛을 담은 지수의 뷰티 화보 전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수는 2025년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