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Superegg)’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뉴욕에서 시작된 수퍼에그는 식물 성분과 기술의 균형을 통해 웰니스 뷰티를 실현한 제품이다.
수퍼에그 측은 오는 27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에서 수퍼에그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를 하나의 가격으로 증정하는 등 팝업 기간에는 다양한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식물성 성분으로 달걀의 영양소를 복제하는 독자적 기술을 통해 수퍼에그는 사용자의 피부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클린 뷰티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달걀노른자와 흰자, 난각막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영양분이 풍부하며 뛰어난 기능이 있는데 수퍼에그는 달걀 속 영양소를 오직 식물 성분만으로 복제한 비건 제품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농축 비타민 성분이 포함된 미백 트리트먼트 세럼 ‘비타민 컬렉티브’가 있으며, 이는 기미 개선과 피부 색조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수퍼에그는 미국 론칭을 시작으로 캐나다,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 한국 진출을 통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에게 웰니스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문 에스테티션인 에리카 최(Erica Choi)와 함께하는 팬밋업(Fan Meet-up) 이벤트가 진행된다. 판교점과 더현대에서는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