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024 홀리데이 베네마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컬렉션은 다양하고 신선한 뷰티 쇼핑을 위한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베네피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단델리온부터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쉐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의 케이스가 초콜릿 패키지와 감자 칩 파우치로 표현돼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국에서 선보이게 될 컬렉션은 총 6종이다. 분홍색 캔에 담긴 ‘올 유 니드 이즈 포어 케어’, 초콜릿 패키지의 브론저·블러셔 멀티 팔레트 ‘초콜리셔스 치크’, 미니 블러셔 팔레트 ‘쇼콜라타 블러쉬’, 모공 고민을 날려줄 ‘포어 믹스 메들리’, 블러셔·아이섀도우 멀티 팔레트 ‘트릿 유얼셀프 골져스’, 클렌징부터 포어 케어까지 올인원으로 선사하는 ‘피스, 러브·포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쇼콜라타 블러쉬’는 베스트셀러 ‘단델리온’과 함께 핑크 산호색의 ‘셸리’, 리미티드 색채로 한정 출시된 브라이트 핑크 빨간 색조의 ‘체리’ 조합으로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미니 블러셔 팔레트다. 또한 ‘초콜리셔스 치크’는 리미티드 쉐이드 ‘체리’에 브로저 ‘훌라’, 핑크 블러셔 ‘윌라’로 구성돼 셰이딩과 생기 연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미니 팔레트다.
이외에도 ‘트릿 유얼셀프 골져스’는 아이섀도 6종이 포함된 팔레트로, 진저 갈색의 ‘오 허니’, 베이지 로즈 골드 ‘헤이 슈가’, 브론즈 톤의 ‘토스트 업’, 푸시아 핑크 컬러 ‘쏘 젤리’, 피오니 퍼플 ‘필린 그레이프’, 다크 브라운 빛의 ‘초코 풀’ 등 매트한 음영부터 포인트 컬러와 펄 감의 쉐이드 등이 담겼다.
2024 홀리데이 베네마트 컬렉션 6종은 28일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롯데온을 통해 같은 날 선 발매된다. 백화점 매장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귀여운 홀리데이 스페셜 포테이토 칩 파우치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