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리시마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카페 브루주아에서 진행된 브랜드 론칭쇼에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벨리시마(BELLISSIMA)’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벨리시마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카페 브루주아에서 브랜드 론칭쇼를 열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파올로 모르간디 그룹 CMO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모발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이탈리아의 감성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 상품은 온도 제어 기술과 디지털 모터, 금속 배럴에 세라믹 하이프로 코팅이 적용된 ‘프로디지’ 에어 스타일러, 스팀 기능으로 모발 손상 없이 스트레이트를 완성하는 ‘스팀 엘릭서’, 각도 조절 기능과 33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제미니’ 드라이어 등이다.
특히 두피 압박을 줄여주는 특허 두피 케어 기술이 적용된 ‘옥시 리추얼’ 드라이어는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동시에 첫 출시 돼 주목받았다. 벨리시마 제품은 현재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8월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벨리시마를 운영 중인 테낙타 그룹은 전기담요 브랜드 이메텍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