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운 웨이브 머리 구민영 (22, 학생)

머리끝에만 살짝 컬을 주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웨이브 머리. 옆머리는 드라이로 곱게 펴주고, 머리끝은 빗을 이용하여 잘 말아준다. 이때, 케라스타제 헤어왁스를 발라 컬을 고정시켜준다.
뻗친 옆머리로 큐트하게 강지현 (20, 학생)

귀여운 앳땐 얼굴에 잘 어울리는 컬이 살아있는 단발머리.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컬을 부드럽게 연출하면서 옆머리는 특히 왁스를 많이 발라주어 귀엽게 뻗치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페미닌 웨이브 걸 손유진 (20세, 모델)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한 긴 웨이브 헤어. 머리끝에만 살짝 굵은 컬을 주어 웨이브 머리의 무거움을 없애고, 걸리 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드라이를 한 후 머리끝에만 왁스를 발라 컬을 고정시켜준다.
내추럴한 컬과 귀여운 빅뱅 김진경 (25, 케이블 TV MC)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아나운서머리를 눈썹 위 빅뱅 앞머리로 발랄하게 연출하였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드라이를 한 후, 머리끝 자연스러운 컬에 왁스를 발라주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돌돌 말아준 귀여운 컬 김정현 (21세, 유학생)

굵은 컬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깜찍해 보이는 웨이브 머리. 파마로 상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케라스타즈 에센스를 발라주고, 그 후 왁스를 발라주면서 컬이 살아나도록 손으로 돌돌 말아주어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지적인 자연스런 컬 조은혜 (25세, 학생)

컬이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럽게 연출한 긴 머리. 내추럴한 컬의 연출을 위해 컬을 살려주는 왁스나 젤의 사용을 자제해주고, 머리의 영양을 주는 아베다 비 컬링 에센스를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귀여운 뻗친 머리 신세아 (26세, 대학원생)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아주면서 바깥쪽으로 뻗친 컬을 연출하여 귀여움을 한껏 강조한 스타일. 티기 왁스를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특히 옆머리에 많이 발라 컬이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한다.
생생한 컬에 주목 김유진 (24세, 판매업)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머리끝에만 굵고 생생한 컬을 넣어주었다. 드라이를 머리끝까지 꼼꼼히 한 후, 젤을 듬뿍 발라주어 컬을 잘살려준다. 그 후 스타일이 고정되도록 스프레이를 머리 전체적으로 뿌려주어야 하루 종일 생생한 컬을 유지할 수 있다고.
웨이브의 다양한 연출 박선우 (25세, 마케팅업)

긴 머리에 내추럴한 컬을 넣어 평범한 긴 생머리를 귀엽게 연출하였다. 컬이 살아나도록 머리를 빗지 않고, 영양제만 발라주어 자연스러운 컬을 연출시킨다. 가끔 웨이브머리가 지루해지면 머리에 핀을 꽂아 분위기를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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