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와 함께 해 독특한 느낌
부르조아 펌프 업 더 볼륨 마스카라 런칭 행사

지난2월26일 삼성동 한송 부티크에서 부르조아의 ‘펌프 업 더 볼륨 마스카라’ 출시 행사가 열렸다. ‘볼룸을 높여요’라는 뜻을 가진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브래지어 C컵 사이즈의 속눈썹’이라는 재미난 컨셉을 내세웠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에 맞춰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린세스 탐탐과 오바드와 함께 행사를 열었다. 행사장 곳곳에 전시된 다양한 란제리와 마네킨은 실제 란제리 매장을 방불케 했으며 액자, 꽃, 레이스 등의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 여성의 은밀한 방 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어 ‘볼륨’,’글래머’,’유혹’ 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마스카라 이름을 속옷의 이름을 따와 지어 란제리 룩에 대한 경의를 표했으며 란제리 색상에 따라 마스카라를 골라 바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브루조아 파리 본사에서 방한한 마틴 토렐 홍보이사, 디자이너 한송, 탤런트 박예진, 이재은,이민영, 이아현, 박나림 아나운서, 이다도시, 문이등과 모델 오미란, 주정은 박정성 등이 방문해 부르조아의 스타 프로덕트를 축하해 주었다.
브루조아는 2004년을 마스카라의 해로 지정하고 총 4개의 마스카라를 출시할 예정. 오늘 6월에는 펌프 업 더 볼륨 워터프루프, 9월은 랭쓰닝 마스카라와 마스카라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유로운 감성으로 유쾌한 웃음이 가득!
‘베네피트’ 런칭 스토리

2월26일 웰콤 갤러리에서 유쾌한 웃음, 독창적인 아이디어, 자유로운 감성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네피트의 런칭파티가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보헤미아 정신과 베네피트’를 테마로 한 이 행사는 LVMH의 부사장이며 베네피트 브랜드 매니저인 오기석 부사장의 재치있고 코믹한 프리젠테이션과 베네피트 제품 캐릭터 모델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테스터 공간으로 꾸며졌다. 테스터 공간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을 비롯한 베네피트의 뷰티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시연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뷰티 팁을 1:1 방식으로 가이드 해 주었다. 이 날 행사에는 유진, 변정수, 한은정, 박선영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런칭을 축하해 주었다.
생기있고 빛나는 피부를 위해 태어났다!
비쉬의 ‘올리고25’ 출시 행사

약국 전용 화장품 비쉬에서 2월24일 청담동 람 갤러리에서 생기부여 라인 ‘올리고25’를 출시하고 프레스 행사를 열었다. ‘비쉬 올리고 25 랩 아카데미’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참가한 사람들이 직접 ‘올리고 25 마스터’학위 과정을 신청하고 스튜던트 아이디 카드를 발급받아 ‘미세순환과 피부생기의 관계’에 대해 직접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올리고 25 마스터 노트’라는 이름의 스티커 북에 정답을 스티커로 붙이며 맞춰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클래스 타임에서는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이 ‘모세혈관과 피부의 관계’ 에 대해 강의하고 비쉬 신성희 약사의 ‘미세순환과 올리고25’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또,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높이는 올리고25의 마사지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글 / 강주일 기자 자료제공 / 브루조아(512-3977)·베네피트(3452-5410)·비쉬(3497-9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