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와 V=B, 마리프랑스에서는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장 안을 헬스센터로 꾸민 헤라, 이재은의 하체 비만 탈출기를 소개한 마리프랑스 외에도 보디를 빛나게 하는 언더웨어 스캉달의 론칭 패션쇼까지… 아름다운 보디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들의 고분분투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이색 행사
헤라&V=B의 Slite Lanching Event
다이어트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안

지난 2월 26일, 보디 슬리밍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헤라와 V=B의 Slite의 론칭 행사가 진행되었다. 에스라이트는 헤라의 디자이너와 V=B의 슬리머로 구성된 보디 셰이핑 제품이다. 헤라 에스라이트 디자이너는 아름답고 탄력적인 보디 라인을 위한 몸에 직접 바르는 젤 타입의 아우터 뷰티 제품이다. 또한 비비 에스라이트 슬리머는 먹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체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이너 뷰티 제품이다. 에스라이트는 프로그램은 먹고 바르는 신개념의 토털 슬리밍 제품이다.
멋진 보디 라인을 만드는 이색적인 행사
이번 행사는 자신의 체형을 체크해보고 그에 따른 식단을 제안받으며, 요가와 다이어트 줄넘기, 마사지 등 참가자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활기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퓨어 요가 시간에는 부위별로 보디 라인으로 가꿔주는 요가 동작을 배울 수 있었고, 다이어트 줄넘기 시간에는 줄넘기로 하는 스트레칭과 슬리밍 줄넘기 방법이 소개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날의 주인공인 헤라 에스라이트 디자이너로 보디 라인을 가꿀 수 있는 부위별 마사지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슬리밍 생활 습관을 컨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바쁜 현대인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위한 식생활, 운동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문의 709-5566
1 먹고 바르는 신개념의 다이어트 트렌드로 자리잡을 Slite 슬리머와 디자이너. 2 이너 뷰티와 함께 마인드 컨트롤까지 도와주는 요가 클래스 현장. 3 참가자들의 체형별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케이터링.
원하는 부분만 집중 관리한다!
마리프랑스 영라인 프로그램 론칭

마리프랑스는 두 달 만에 무려 12kg을 감량한 최화정에 이어 이재은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영라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영라인은 2030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체 관리보다는 부분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리, 배, 허리, 얼굴 등 본인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 이재은은 기계, 마사지, 래핑 관리법으로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등 하체 비만을 집중 관리받았다. 그 결과 2개월만에 54kg에서 47kg으로 7kg 감량에 성공했다.
더불어 엉덩이 라인이 살면서 하체가 길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탄력 있고 섹시한 보디 라인을 갖게 되었다. 개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유명한 마리프랑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라인으로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어보자.
1 관리를 받기 전 복부와 하체, 그리고 팔뚝에 몰린 체지방으로 몸매가 흐트러진 이재은. 2 영라인 프로그램을 받은 이후 건강하고 날씬한 보디 라인을 갖게 되었다.
매혹적이고 창조적인 보디 연출
감성 언더웨어 스캉달의 론칭 패션쇼

지난 2월 19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스캉달이 상품 설명회를 겸한 론칭 패션쇼를 열었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언더웨어 패션을 선도하는 스캉달의 이번 S/S 시즌 론칭쇼는 언론계, 패션계 그리고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스캉달의 한국 론칭 행사에 프랑스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컬렉션 총괄 이사인 Ms. 엘렌느, 한국과 프랑스의 공관들의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번 쇼는 수석 디자이너 엘렌느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갬블러의 축하 공연, 그리고 본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스테이지별로 독특한 스토리를 설정,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테마 구성으로 스캉달만의 색깔을 전달할 수 있는 성공적인 패션쇼였다.
문의 322-7012
1 스테이지마다 스토리가 있는 구성으로 재미를 더한 론칭 쇼. 2섹시하고 도발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캉달의 언더웨어.
글 / 김은진 기자 자료 제공 / 헤라(540-4723)·스캉달(322-7012)·마리프랑스(크롬커뮤니케이션, 54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