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는 화장품일까? 일석이조! 원터치 코스메틱

어디에 쓰는 화장품일까? 일석이조! 원터치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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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 때마다 메이크업 기능은 점차 업그레이드되고 패키지 역시 점점 세련되고 있다. 여기에 아이디어까지 더한 화장품들이 등장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한 번 따서 사용하는 일회용 화장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을 겸한 화장품들이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는 것. 아이디어가 가득한 화장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1 네일 폴리쉬 리무버

네일 리무버와 손톱 영양제를 하나로 만든 면봉형 1회용 제품. 매니큐어를 바를 때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기도 간편하다. 12개입 2천5백원, 스왑 플러스.

2 립스틱 리무버

면봉의 실선부분을 따서 쓰는 입술 클렌징제. 비타민 E 함유로 입술을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다. 12개입 2천5백원, 스왑 플러스.

3 블러쉬 페이퍼 나크레 03 소르베 프랑보아즈

종이에 진주 가루가 들어있는 펄 제품으로 살짝 두드려 주면 된다. 은은한 핑크 컬러의 펄이 피부를 돋보이게 한다. 2만원, 랑콤.

4 이리디션트 아이 섀도 7 세피아 아이리스

스포이드 형의 젤 타입 펄 섀도. 눈과 볼 어느 곳에나 사용 가능하다. 2만2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5 하이 빔

핑크와 실버 펄의 리퀴드 하이라이트 제품. 이마와 콧등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줄 수도 있고, 모이스춰 라이저와 섞어 바르면 화사한 피부톤이 되고, 베네틴트와 섞어 바르면 쉬머한 홍조를 낸다. 2만9천원, 베니피트.

6 베씨나 ‘터치 미 댄 트라이 투 리브’ 크림

화이트 블로섬 향의 바디 크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동시 광택을 내 준다. 4만4천원, 베네피트.

7 스타 브론저 바디 & 페이스 매직 태닝 브러시

브러시 모양의 파우더가 내장된 제품. 황금색 펄이 피부를 태닝한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제품. 5만5천원, 랑콤.

8 컨버터블 아이 컬러

앞부분에는 라이너가 가운데 부분에는 섀도, 다른 끝 부분에는 팁이 있는 제품으로 한번에 간편하게 눈화장을 할 수 있다.  스틸라.

9 리브르 꼼 레르

브러시 안에 파우더가 들어있는 제품. 수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입자가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3만원, 부르조아.

10 룩시안 이지 터치 립스틱

원터치 용기로 뚜껑을 열지 않아도 한 손으로 돌리면 립스틱이 나오는 제품. 비타민이 함유되어 촉촉한 느낌을 준다.

11 컨버터블 래쉬 & 라인

선이 굵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 한쪽에는 아이라이너가, 한쪽에는 마스카라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2만8천원, 스틸라.

제품 / 랑콤(3497-9639)·스틸라(3440-2786)·베네피트(3452-5410)·부르조아(512-3977)·메이크업 포에버(3446-4058)·스왑 플러스(548-3041)  진행 / 이성진 기자  사진 / 장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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