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파우더만으로는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기는 무리.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자외선 차단 기능의 파우더 팩트와 파우더 파운데이션. 외출시 수시로 덧발라주면 보송보송한 피부는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르는 순간, 결점 없는 피부 혈색을 되살리는 화이트닝 파운데이션. 마이크로 펄 입자가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한다. 5만9천원, 랑콤.
02 블랑 에쌍씨엘 라이트 리플렉팅(SPF 25)
미세 탈크와 폴리머 입자가 잡티와 기미 등의 피부 결점을 감추고 피부를 고르게 표현해주는 화이트닝 파운데이션. 6만2천원, 샤넬.
03 화이트 데톡스 콤팩트 파운데이션(SPF 25)
식물성 바이오 애시드와 화이트 색소가 피부를 맑고 고르게 표현하는 제품. 강력한 UV 필터가 함유되어 있다. 5만4천원, 비오템.
04 더마 화이트 파우더(SPF 15)
피부톤을 고르게 유지하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지속성이 뛰어난 파우더 팩트. 유분과 피지를 조절해주어 번들거림을 막아준다. 4만원, 크리니크.
05 화이트릭서 파우더 팩트(SPF 35)
메이크업의 지속성이 뛰어나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제품. 피부에 투명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3만8천원, 헤라.
06 디올스노우 수블리씸 파우더(SPF 30)
놀라운 밀착감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최첨단 파우더 파운데이션.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6만원, 디올.
07 더 플라워 리얼 UV 인텐스(SPF 50)
꽃잎 추출물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연출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기능성 팩트. 1만2천원, 더페이스샵.
■제품 / 더페이스샵(02-2087-6471)·크리니크(02-3440-2677)·헤라(02-739-1577)·디올(02-3438-9529)·랑콤(02-3497-9698)·샤넬(02-3708-2718)·비오템(02-3497-9705) ■기획 / 신경희 기자 ■진행 / 박은진(프리랜서) ■사진 / 이명헌(Pien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