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위한 저칼로리 간식
재료
딸기 3개, 키위 1개, 현미 1/4컵, 보리·율무·검은콩·흰콩 약간씩, 우유(혹은 요거트) 적당량
만들기
1 딸기는 잘 씻어 꼭지를 뗀 뒤 동그란 모양을 살려 슬라이스하고 키위는 껍질을 벗긴 뒤 슬라이스한다. 2 ①을 식품건조기에 넣어 건조시킨다. 기구가 없다면 1차로 햇볕에 3~4시간 말린 뒤 다시 그늘에서 3~4시간 말린다. 3 현미와 보리, 율무, 검은콩, 흰콩을 잘 씻은 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중약 불에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약한 불에 볶으면 곡물이 부풀면서 더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4 ②와 ③을 각각 준비된 그릇에 담고 우유나 요거트와 섞어 먹는다.

아이들을 위한 저칼로리 간식
재료
바나나 10개, 레몬즙 적당량, 설탕 약간
만들기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다. 2 ①에 레몬즙과 설탕을 뿌린 뒤 채반에 널어 2, 3일 정도 말린다. 이때
설탕은 바나나 색깔이 지나치게 갈변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저칼로리 간식
재료
쌀가루 18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사과·달걀 1개씩, 건포도 1큰술, 설탕·쌀눈유 3큰술씩, 플레인 요거트 1/2컵
만들기
1 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2, 3회 내린다. 2 사과는 잘 씻어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1×1cm 크기로 깍뚝썬다. 3 건포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랩을 씌어 부드럽게 불린다. 4 볼에 달걀과 설탕, 쌀눈유,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④에 ①을 넣고 숟가락으로 대충 섞는다. 6 ⑤에 날가루가 살짝 남아 있을 때쯤 ②의 사과와 ③의 건포도를 넣고 섞어 컵케이크 틀의 70% 정도까지 채워 담는다. 반죽이 완전히 섞이지 않고 날가루가 군데군데 보일 때 과일을 넣어야 과일이 가라앉지 않고 떠올라 모양이 예쁘게 완성된다. 7 ⑥을 190℃로 예열한 오븐에 25~30분간 굽는다.

아이들을 위한 저칼로리 간식
재료
통밀가루 18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쌀눈유 60g, 설탕 50g, 달걀 1개, 호두·아몬드·땅콩·피스타치오 약간씩
만들기
1 통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2, 3회 내린다.
2 볼에 쌀눈유와 설탕을 넣고 고루 저은 뒤 설탕이 반 정도 녹을 때쯤 달걀을 깨뜨려 넣고 다시 고루 섞는다. 3 호두,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는 굵게 다진 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구워낸다. 4 ②에 ①과 ③을 넣은 다음 고루 섞어 한 덩어리로 뭉친다. 5 ④의 반죽을 긴 타원형으로 모양을 잡아 180℃로 예열한 오븐에 25분간 굽는다. 6 ⑤를 오븐에서 꺼내 식힘 망에 올려 충분히 식힌 뒤 1.5cm 정도의 두께로 썬다. 7 ⑥을 170℃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더 구워 바삭하게 만든다.

아이들을 위한 저칼로리 간식
재료
가지 2개, 잘게 다진 고사리·도라지나물 1/3컵씩, 모차렐라치즈 1/2컵, 올리브유 적당량, 닭가슴살 토마토소스(닭가슴살 다짐육 50g,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토마토 4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가지는 길이로 얇게 썰어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닭가슴살 다짐육과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익힌다. 3 ②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달달 볶은 뒤 다진 토마토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닭가슴살 토마토소스를 만든다. 4 타르트 틀에 ①의 가지를 여러 겹 겹쳐 올리고 ③의 닭가슴살 토마토소스를 바른 뒤 잘게 다진 고사리와 도라지나물을 올린다. 5 ④에 모차렐라치즈를 뿌려 190℃로 예열한 오븐에 10분간 굽는다.

아이들을 위한 저칼로리 간식
재료
통밀가루 2컵, 소금 1작은술, 이스트 1큰술, 달걀 1개, 물 1컵
만들기
1 볼에 통밀가루와 소금, 이스트, 달걀을 넣고 섞은 뒤 물을 붓고 한 덩어리로 뭉친다. 2 ①의 반죽을 따뜻한 곳에 두어 40분 정도 발효시킨다. 3 ②의 반죽을 밀대로 얇게 민 뒤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4×10cm 크기로 썰어 오븐 팬에 넣는다. 4 ③을 190℃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굽는다.
■진행 / 김성실(객원기자) ■사진 / 이주석 ■요리&스타일링 / 김영빈(수랏간, 019-492-0882), 김은선·이정화(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