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까지 청량해지는 무알코올 칵테일}
갈증을 단숨에 해결! 웰빙 에이드 레시피
3가지 맛 주스를 같은 비율로 믹스해 만드는 신데렐라는 제조 방법이 간단해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과일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
재료
레몬즙·오렌지주스·파인애플주스 2큰술씩, 얼음 1/2컵
만들기
칵테일 컵에 레몬즙, 오렌지주스, 파인애플주스를 같은 비율로 넣고 얼음을 잘게 부순 뒤 함께 담는다.
블루 라군
푸른 산호초가 가득한 바다를 표현한 컬러가 예쁜 블루 라군은 원래 오렌지 향 보드카를 넣어 달콤하고 쌉싸래한 맛이 나지만 무알코올로 만들면 블루 레모네이드처럼 즐길 수 있다.
재료
블루큐라소 시럽 1큰술, 레몬즙 2큰술, 탄산수 1컵, 얼음 1/3컵
만들기 큰 컵에 블루큐라소 시럽과 레몬즙, 탄산수를 붓고 블루큐라소 시럽이 녹을 때까지 섞은 뒤 칵테일 컵에 옮겨 붓고 얼음을 넣는다.
논 알코올 마가리타
새콤한 레몬즙과 시원한 민트 향이 어우러진 칵테일로 컵 가장자리에 소금을 묻혀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
레몬즙·설탕 시럽·다진 민트 잎 1큰술씩, 탄산수 1컵, 얼음 1/3컵, 소금 약간, 달걀흰자 적당량
만들기
칵테일 잔에 레몬즙과 설탕 시럽을 넣고 다진 민트 잎을 뿌린 뒤 얼음을 채우고 탄산수를 붓는다. 칵테일 컵 가장자리에 달걀흰자를 얇게 바르고 소금을 묻혀 장식한다.
{건강까지 챙긴 웰빙 에이드}
갈증을 단숨에 해결! 웰빙 에이드 레시피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베리류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딸기에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블루베리 역시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질병을 예방한다.
재료
딸기·얼음 2컵씩, 블루베리·탄산수 1컵씩
만들기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 뒤 블루베리와 함께 깨끗이 씻어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컵에 붓고 탄산수, 얼음과 함께 섞는다.
유자 오렌지에이드
피부 미용에 비타민 C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도 좋지만 과즙을 내어 먹는 것도 고가의 화장품만큼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백은 물론 피부 재생까지 도와준다고 하니 햇빛에 지친 피부를 위해 한 잔 마셔보자.
재료
오렌지 2개, 유자차 4큰술, 탄산수·얼음 2컵씩
만들기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썬 뒤 유자차와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컵에 붓고 탄산수, 얼음을 함께 넣고 섞는다.
오미자 자몽에이드
오미자에는 단백질, 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준다. 여기에 구연산이 많은 자몽을 함께 곁들여 주스로 마시면 시판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부럽지 않은 피로 해소제가 완성된다.
재료
오미자 1/2컵, 물 3컵, 자몽 1개, 얼음 2컵, 탄산수 1컵
만들기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 분량의 물에 담가 반나절 정도 우린 뒤 체에 거른다. 자몽은 껍질을 벗긴 뒤 오미자 우린 물과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컵에 붓고 탄산수, 얼음을 함께 넣고 섞는다.
■진행 / 이성희(객원기자) ■사진 / 김영길 ■요리 / 김영빈(수랏간), 이정화·김은선(어시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