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표정을 입은 앞치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예쁜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선다면 요리를 하는 동안 콧노래가 절로 나올 것 같다.
요리할 땐 나를 불러주세요
1 유기농 면 소재에 먹음직스러운 크리스피 브레드가 생생한 느낌으로 프린트됐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 9만3천원, 마마스코티지.
2 북유럽의 전설인 ‘노르세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패턴으로 디자인한 앞치마. 4만3천원, 스칸폼.
3 원피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풀한 디테일이 발랄한 느낌을 자아낸다. 귀여운 앞치마 덕분에 요리하는 재미가 배가될 듯. 6만9천원, 제이스와이프.
4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달콤한 파스텔 컬러와 홍학 일러스트가 사랑스럽다. 4만8천원, 스코그.
5 강렬한 레드 컬러와 캔버스 천 위의 깔끔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이 감각적인 앞치마. 2만9천8백원, 에이모노.
6 깜찍한 일러스트가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방수 기능이 있는 PVC 소재라 음식물이 묻어도 변색될 염려가 없다. 3만6천원, 마마스코티지.
■진행 / 장인화 기자 ■사진 / 김석영(프리랜서) ■제품 협찬 / 마마스코티지(02-783-5909), 스칸폼(02-3444-0608), 스코그(02-749-7708), 에이모노(0505-558-0805), 제이스와이프(070-7375-9551) ■스타일리스트 / 이정은(세컨드플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