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설렁탕 한 그릇
‘건강한 음식의 근본은 좋은 재료’라는 의미를 지닌 본설렁탕은 프리미엄 설렁탕을 추구하고 있다. 설렁탕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외식 메뉴로, 이곳에서는 현대적이고 편안하게 꾸민 공간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설렁탕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사용하는 식재료는 엄격하게 선택하고 관리한다. 고온, 고압에서 추출한 100% 한우 육수를 사용하며 일부 시중에서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림이나 땅콩가루, 치즈, 연유 4가지 식재료를 첨가하지 않아 설렁탕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낸 것이 특징.
곁들이는 김치 또한 순수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는데, 김치 명인의 레시피를 이용해 설렁탕과의 조화가 돋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전북 익산에서 재배한 고품질 친환경 쌀이 설렁탕의 맛을 한층 돋운다. 꼼꼼한 식재료 선택과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겠다는 본설렁탕의 고집은 소소한 식재료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황토단지에 천일염을 구워 만든 황토소금과 고온에서 구워 생면과 건면의 장점을 모두 살린 구운 밀면을 더한 것. 마치 내 가족이 먹을 것처럼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점이 본설렁탕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바른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설렁탕 한 그릇
본설렁탕은 한우 육수를 기본으로 한 설렁탕 외에도 국수 설렁탕, 닭가슴살 설렁탕, 만두 설렁탕 등의 다채로운 메뉴를 소개하고 있으며, 한우 사골 국물로 끓여낸 도가니탕, 도가니수육과 같은 메뉴도 마련돼 있다. 설렁탕을 즐기면서 묵은지 갈비찜과 고기만두 같은 또 다른 한식 메뉴를 곁들일 수 있는 것도 특징. 특히 계절에 따른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데, 여름에는 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김치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구운 밀면으로 만든 열무 비빔국수로 더운 날씨에 입맛을 사로잡는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설렁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우 육수를 포장 판매하고 있으니 집에서도 건강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본설렁탕의 메뉴를 직접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본설렁탕은 서울 목동점과 신촌점, 여의도점, 가양점을 비롯해 경기 시흥점 하남점, 인천 가좌점 등지에 매장이 오픈돼 있다.
■글 / 장인화 기자 ■사진 제공 / 본설렁탕(1661-3006, www.bonseolleongt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