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잼&스프레드
납작하게 썬 바게트 위에 각종 재료를 올려 먹는 이탈리아의 전채 요리 브루스케타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신선한 토마토, 피망, 오이 등의 채소와 참치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5,500원, 영인코퍼레이션.
2 프랑스구르메 파테 오 코냑
파테는 고기를 갈아서 만든 스프레드로, 이 제품은 돼지고기와 돼지 간에 채소, 향신료를 곁들인 뒤 브랜디를 첨가해 풍부한 향을 더했다. 갓 구운 신선한 빵이나 토스트 위에 발라 간단한 식사로 즐기거나 연말 파티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8,000원, 프랑스구르메..
3 바코 피스타치오 크림
피스타치오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론테 지역에서 생산된 피스타치오로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 스프레드. 브론테 지역의 피스타치오는 그린 골드 컬러로 더욱 고소하고 깊은 향과 맛이 특징이다. 많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만6,000원, 에봇.
4 사비니 송로버섯 치즈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된 송로버섯에 파르메산치즈를 넣어 만든 크림치즈. 부드러운 치즈와 송로버섯의 맛과 향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 크래커나 빵에 발라서 카나페로 즐기거나 파스타 소스에 넣어 활용할 수 있다. 3만7,000원, 에봇.
이색 잼&스프레드
신선한 그린 올리브를 다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혼합해 만든 스프레드. 올리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레몬즙, 바질 외엔 어떤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아 올리브의 순수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와인을 마실 때 갓 구운 빵에 발라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1만4,300원, 오 데 올리바.
2 로투스 스프레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벨기에의 대표적인 쿠키 로투스의 맛을 그대로 담은 스프레드로 누텔라와 함께 일명 ‘악마 잼’ 중 하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쿠키를 그대로 갈아 넣어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4,980원, 한국 로투스.
3 프랑스구르메 리예뜨
리예뜨는 프랑스 지역 투르와 르망에서 유래한 조리 방법으로 만든 돼지고기 잼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약한 불에 몇 시간 동안 조리한 뒤 소금, 후춧가루, 향신료를 첨가해 만든 제품으로 질감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있어 빵 위에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이면 와인 안주로
잘 어울린다. 8,000원, 프랑스구르메.
4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진하고 부드러운 오설록의 최고급 녹차가루를 사용해 녹차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녹차가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달콤해 스콘, 크래커, 빵 등에 발라 차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티타임은 물론 디저트로도 잘 어울린다. 8,500원, 오설록.
5 폴리 브루스케타 구운 피망
따뜻한 지중해에서 재배한 빨간색과 노란색의 신선한 피망에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에서 생산된 발사믹 식초가 어우러졌다. 상큼한 피망의 맛과 발사믹 식초의 깊은 맛과 향이 어우러져 와인 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5,500원, 영인코퍼레이션.
■진행 / 이진주 기자 ■사진 / 송미성(프리랜서) ■제품 협찬 / 에봇(02-544-5836), 영인코퍼레이션(031-777-8766), 오 데 올리바(02-511-4771), 오설록(080-023-5454), 프랑스구르메(031-719-2809), 한국 로투스(031-902-8011) ■푸드 스타일리스트 / 박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