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가 초대해요” 공룡 마니아 어린이 모여라

“용가리가 초대해요” 공룡 마니아 어린이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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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포스터

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포스터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공룡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5월의 이벤트가 열렸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특별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을 오픈했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줄줄이 이름을 읊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와 하늘을 나는 익룡까지 총 16종의 공룡 조형물과 함께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 나는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휴대전화에 ‘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 후 체험 테이블에 전시된 공룡 AR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공룡이 3차원(3D) 이미지로 나타난다. 또 손으로 터치하면 생생한 소리와 함께 공룡이 움직이는 영상이 등장한다. 2장 이상의 카드를 함께 비추면 공룡별 크기도 비교할 수 있다.

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 현장

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 현장

보물찾기 하듯 전시 곳곳에 숨겨진 미니 용가리 조형물을 발견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총 16종의 공룡은 집에서 용가리 제품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특별 제작된 공룡 AR 카드가 용가리 신제품(어묵, 만두, 동그랑땡)에 랜덤으로 1장씩 들어가 있다.

하림은 1999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공룡 캐릭터 ‘용가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공룡을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 에서 공룡  AR  카드를 통해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어린이와 가족.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 에서 공룡 AR 카드를 통해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어린이와 가족.

전시를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전시 현장과 미니 용가리를 사진으로 찍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하림, 용가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플레이큐리오, 용가리 AR 다이노뮤지엄)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용가리 제품 세트, 큐리오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 AR카드, 용가리 어린이 우산 굿즈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전시 마지막 날인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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