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디저트요거트 3종
장마와 불볕더위가 반복되며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올여름은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길고 강력한 장마가 예고된 만큼 소비자들의 불쾌지수도 높이 치솟을 전망이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을 담은 제품들을 준비했다. 연세유업은 진한 과일 맛과 풍미를 담은 ‘연세디저트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
연세블루베리요거트, 연세감귤요거트, 연세딸기요거트 등 3가지 맛으로 식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00㎖ 용량의 디저트 음료다.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을 함유해 건강까지 챙겼다. 트렌디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풀무원샘물의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 3종
풀무원샘물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 3종으로 소비자 입맛 겨냥에 나선다.
피치블랙티 제로는 톡 쏘는 탄산수에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지역에서 재배된 찻잎을 더 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 농축액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알싸한 생강의 독특한 풍미가 있는 진저에일 제로와 레몬 농축액 첨가로 상큼한 레몬토닉 제로는 알코올음료와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
롯데칠성음료는 천연 라임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선보인다.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기존 칠성사이다제로에 천연라임 향을 추가한 제품이다.
휴대성이 높은 250㎖, 355㎖ 캔 제품과 500㎖ 페트병으로 출시되며 패키지는 중앙라벨에 블루 컬러와 블루 라임이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라임 향과 시원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