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부어 끓이면 깊은 국물 맛의 보양식 완성
남은 국물에는 밸런스죽 넣어 ‘K디저트’ 후식 죽으로
샘표 제공
폭염에 기력이 뚝뚝 떨어지는 여름, 집에서 보양식을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백숙과 삼계탕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간편하게 닭의 잡내는 없애고,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내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능이버섯을 비롯해 황기, 당귀, 천궁 등 10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마늘, 양파 등 총 15가지 비법 재료를 정성껏 우려내 한 팩에 담았다. 물 2.5ℓ에 새미네부엌 육수 1팩을 넣고 잘 섞은 다음 손질된 닭을 넣고 강불에 끓이기만 하면, 능이버섯과 한약재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일품인 백숙이나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원물이나 티백을 사용할 때처럼 따로 버릴 쓰레기도 없는 액상 타입이라 더욱 깔끔하고 편리하다.
샘표 관계자는 남은 국물을 허투루 버리지 않는 한국인을 위한 레시피도 제안했다. 요리 후 남은 진하고 구수한 풍미의 국물에 고단백의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균형 잡힌 한끼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밸런스죽은 샘표 우리맛 연구팀의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해 하루 세끼 기준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시킨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샘표 관계자는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름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백숙과 삼계탕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물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에서 맛보던 진한 국물 맛을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로 제대로 된 홈 보양식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