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향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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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향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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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ace]제3회 ‘경향미술대전’

[Art space]제3회 ‘경향미술대전’

경향신문사는 참신하고 유능한 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3회 경향미술대전’을 개최한다. 경향미술대전은 지난해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조각, 전통예술, 문인화, 서예 부문으로 모두 9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했다. 올해는 디자인 부문이 추가되어 다양한 미술 우수작의 경쟁을 기대한다. 미술인들의 개별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펼치는 작품세계를 바라보고, 한국 미술문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해 응모작은 총 1천8백23점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이어 최다 응모작을 기록했다. 부문별 수상작은 한국화 부문을 시작으로 일주일 단위로 교체, 전시되며 2008년 1월 3일부터 2월 27일까지 각 부문 대상 작가의 부스 개인전과 전체 부문 대상 수상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

출품 자격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으로 만 19세 이상 작가
접수 기간 2007년 10월 1일(월)~11월 30일(금) 오후 21:00까지 수시 접수(11월 30일 소인까지 유효)
시상 내용 ●전체 대상 1명 상장 및 상금 1천만원 (매입상·초대 개인전 개최) ●부문별 대상 각 부분멸 0명 상장 및 상금 2백만원(매입상·초대 개인전 개최) ●최우수상 ●우수상 상장 및 상금 ●삼체상 서체사 다른 작품 3점 0명 상장 ●특선, 입선 상장 ●후원 천재교육·현대보비스 문의 경향갤러리 02-6731-6751



[Art space]제3회 ‘경향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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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전- ‘Tomorrow’
이번 ‘Tomorrow’ 전에서는 21세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14개국 32명의 작가가 참여해 설치, 사진, 미디어아트, 영화, 월페이팅, 퍼포먼스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현대예술을 선보인다. ‘Is Tomorrow a Better Day?’라는 질문에서 비롯된 이번 전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능성, 상상의 세계,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힘 그리고 이들 사이의 갈등을 해소해줄 소규모 공동체라는 4가지 테마를 가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재조명한다. ‘Tomorrow’에 참가하는 32명의 작가들 대다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동시대 국제 미술 동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미술연구소 SAMUSO는 ‘Tomorrow’ 전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대중이 현대 미술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통적 향취를 간직한 북촌 일대 20여 개 화랑 및 미술관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형식의 축제 ‘Platform Seoul’(플랫폼 서울)도 함께 개최한다.
일시 10월 6일(토)~12월 6일(목)
장소 아트선재센터·금호미술관 (11월 4일까지)
문의 02-739-7098


[Art space]제3회 ‘경향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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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xhibition


강재희 개인전
“아직도 접지 않은 꿈이 있다는 게 다행스럽다”는 작가가 주로 쓰는 재료는 연필, 콘테, 오일스틱, 치자물, 먹, 호분, 채색 물감이다. 다양한 재료는 ‘장지’라는 든든한 바탕 위에서 자유롭게 어우러진다. 삶의 터전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화초나 주변의 작은 풍경 등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소재가 편안하다.
일시 11월 1일(목)~7일(수)
장소 경향갤러리
문의 02-6731-6751


[Art space]제3회 ‘경향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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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miliar Trees 잘 기억나지 않는 나무들
작가는 시간이 흐르면 어슴푸레한 윤곽으로 변색되는 일상의 풍경을 집요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평범했던 시선은 관념을 담는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5명의 작가는 매혹적인 시선으로 빛나는 일상의 순간을 담는다. (참여 작가:고자
영·유근택·이재삼·장이규·한기창)
일시 11월 15일(목) ~ 12월 7일(금)
장소 IM ART(아이엠아트)
문의 02-3446-3766


TATASTATA-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展
‘TATASTATA’(타타스타타)는 고대 인도의 표준 문장어인 산스크리트의 범어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올해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배경으로, 오드리 헵번의 생애를 돌아보고 그녀가 품고 있는 내면적 아름다움을 시각적 으로 조형화해 ‘복합 장신구의 전시’라는 확대 개념에 초점을 맞췄다.
일시 11월 21일(수)~11월 27일(화)
장소 인사동 가나 아트스페이스
문의 02-734-1333


김명희·서현숙 작품展
김명희의 작품은 일상의 꽃을 새롭게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풍만하고 생동감 넘치는 멋진 이야기가 되어 새롭게 태어난다. 서현숙 작가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희망을 자연에 대한 갈망으로 녹여낸다. 그는 순수한 꿈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캔버스 위에 풀어놓는다.
일시 11월 22일(목)~28일(수)
장소 경향갤러리
문의 02-6731-6751


서울 환경 조각
페스티벌 2007
조각 작품은 도시공간에서 현대건축물과 만난다. 제1회 서울환경조각 페스티벌은 야외 조각 프로젝트로 서울화랑협회 운영위원회에서 엄선해 추천하는 22명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칼라스틸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생명력 있는 조각들로 구성됐다.
일시 10월 17일(수)~11월 10일(토)
장소 코엑스 피라미드 광장
문의 02-564-7306


김태연 윈도우 전 - ‘空들이다’
시공간의 인식이나 문명이, 마치 입력된 프로그램이거나 누군가의 실험 조건일지도 모른다는 상상에서 시작된 작가의 작업은 자아를 포함한 현상세계의 가상성과 덧없음을 불교적 사유를 가지고 바라본다. 낯선 이미지들은 현대성을 의심하고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여행의 안내자들이다.
일시 11월 3일(토)~25일(일)
장소 갤러리 진선
문의 02-723-3340


생활디자인 IV: 올 라이트展 / All Light! - All Right?
올해로 벌써 네 번째를 맞이하는 생활디자인 시리즈의 테마는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시켜 본 ‘빛’의 공간이다. 빛의 공간을 하나로 어우르는 주제로 공간 속에서 빛을 창출하며 지배하는 빛의 축제다. 공간 안에서 빛의 효과를 다양하게 실험하는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일시 11월 2일(금)~30일(일)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문의 02-580-1489



[Art space]제3회 ‘경향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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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의 명품 판화전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삼청로에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미술관 거리 조성을 위해 시작된 삼청로 문화축제의 일환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서 미술사조를 바탕으로 한 고전과 현대 판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시 10월 31일(수) ~11월 26일(월)
장소 갤러리 도올·갤러리 진선
문의 02-723-3340

담당 /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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