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놀이로 과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샌프란시스코 과학 탐험전’이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에서 아시아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과학을 예술과 놀이로 승화시킨 ‘샌프란시스코 과학 탐험전’은 과학 교사들이 극찬하고,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은 전시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해본 것은 이해한다’는 중국의 격언처럼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학습이 중요하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직접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탐험전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샌프란시스코 과학 탐험전’은 직접 만지고 조작하면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체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5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부터 물리, 빛의 세계, 색, 소리 등 전시물을 통해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빛, 색, 소리 놀이로 구성된 ‘특별관’은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오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빛의 나라’는 빛의 반사 작용, 어둠 안에서 빛이 작용하는 모습 등 환상적인 전시물로 채워져 있다. ‘색의 나라’에서는 색깔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함께 단순한 과학만이 아닌 예술을 접목시킨 체험을 할 수 있다. ‘소리나라’에서는 신기하고 다양한 소리를 체험할 수 있다.‘
‘테마관’은 우리를 둘러싼 지구 속 자연 과학 현상들을 전시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품들로 꾸며놓았다. 이 중 첫 번째 테마는 땅, 바람, 물, 소리로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들을 배우고 느끼는 ‘신비한 자연현상의 발견’, 두 번째 테마는 중력, 원심력, 관성, 진자운동을 배워보는 ‘영재들의 물리 체험’, 세 번째 테마는 빛과 3차원의 세계, 착시현상, 거리와 공간의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빛과 3차원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
샌프란시스코 과학 탐험전은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이라는 장르를 보다 쉽고 재밌게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 체험전이 될 것이다.
●일시 9월 27일~11월 23일
●장소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
●문의 02-3274-8600
백남준페스티벌의 목적은 백남준의 작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백남준과 관련된 창조적이고 전복적인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테이션’이라는 개념하에 다섯 가지 항목으로 꾸렸다. ‘스테이션(정거장)’은 기차나 버스가 멈추고 떠나는 장소인 동시에 방송국, 연구기관, 스튜디오, 지역의 본부, 거주지, 사회적 지휘 등을 의미한다. 이 다섯 가지 스테이션은 각각 전시, 퍼포먼스, 담론 생산의 플랫폼, 백남준 예술상으로 선보인다.
일시 10월 8일~2009년 2월 5일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외 문의 031-201-8557
Exhibition Info
동시대 한국 미술에서 특히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두 작가의 전시다. 문화의 다양성이 인정되고 아이러니한 현실이 더 이상 이슈화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즈음, 두 작가의 작품이 어떠한 내용과 주제, 기법을 통해 우리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지 비교해볼 수 있다.
일시 10월 15~29일
장소 어반아트
문의 02-511-2931
김인태 ‘시각의 환영’ 展
‘시각의 환영’ 展은 작품을 멀리에서 관찰했을 때는 ‘슈퍼맨’이나 ‘베트맨’ 등 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작품에 가까이 다가가면 큰 이미지를 이루고 있는 미세한 문자들을 관찰할 수 있다. 작가는 그 착시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인간 시각의 관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일시 10월 4~26일
장소 갤러리 진선 윈도우갤러리
문의 02-723-3340
‘색깔 있는 책 풍경’ 展
책을 소재로 한 ‘색깔 있는 책 풍경’ 展은 책이 품고 있는 내재적 의미들을 독자적인 모습으로 작품 속에서 전개하고 있는 다섯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책’이라는 대상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예술가들의 작품 속에서 구현될 수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일시 9월 25일~10월 26일
장소 갤러리 진선 1, 2층
문의 02-723-3340
곽연주 개인 展
작가는 자연에서 가장 자유로운 생물인 나비를 통해 하나의 부활, 영혼, 희망 등 내재된 작가 자신의 모습을 표출하고자 했다. 나비의 자유로운 날갯짓과 색상의 조화는 잔잔한 일상의 가치와 소소한 행복의 기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번 전시에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일시 10월 1~7일
장소 경향갤러리
문의 02-6731-6751
제5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이번 전시는 9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환과 확장’이란 주제로 서울시립미술관 전관에서 펼쳐진다. 미디어 아트가 전통적인 미술과 다른 점을 빛, 소통, 시간 3가지 관점에서 분류해보고, 그에 따른 작품들로 구성된 3개의 전시관으로 꾸몄다.
일시 11월 05일까지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문의 02-2124-6600
‘多색多감 Ⅲ’ 展
‘多색多감’ 전은 개성 있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색과 다양한 감성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多색多감’이라는 단어로 풀어내고, 이를 키워드로 해마다 다양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담는 전시를 엮어내고자 기획됐다. 여러 개성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일시 10월 8일까지
장소 잔다리 갤러리
문의 02-323-4155
장애인 올림픽 기념사진 展
조세현 작가가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중 장애인 올림픽의 가치와 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진 20점을 전시한다. TV 중계에서는 느끼지 못한 올림픽의 감동을 총 50여 점의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일시 10월 15~21일
장소 경향갤러리
문의 02-6731-6751
김병찬 개인 展
작가의 이번 작품은 강한 생명성에 집착하면서 우주의 근본적인 질서와 형태에 접근하려는 양상을 보인다. 또 회화의 본래 의미 전달을 충분히 수행하면서, 개성적 창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다. 창조의 과정과 생명 순환의 원리를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일시 10월 8~14일
장소 경향갤러리
문의 02-6731-6751
■ 담당 /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