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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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 토털 아트를 찾아서’


[Art]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Art]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빈 근교의 바움가르텐에서 귀금속 세공사였던 에른스트 클림트의 둘째로 태어났다. 클림트의 본격적인 예술가로서의 활동은 동생 에른스트 클림트, 죽마고우 프란츠 마츠와 공동으로 의뢰받은 슈트라니 저택의 천장화(비엔나) 작업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클림트는 이어지는 공공미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이러한 작업과정에서 그는 회화와 건축의 예술 형태에 대한 지적 관심이 높아졌고, 토털아트라는 예술 개념을 끌어냈다.

이번 전시회는 클림트의 ‘유디트 1’,‘아담과 이브’,‘베이비’를 비롯한 유화 37점, 드로잉 및 포스터 원본 70여 점, 베토벤프리즈 및 작가 스페셜 인스톨레이션(설치 미술) 등 평면 작품 총 110여 점, 설치물 3점의 아이템을 포함한 90여 점 등 총 2백여 점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다.

또 오스트리아의 국보 구스타프 클림트의 한국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너머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의 문화 교류’라는 대전제하에 국가 외교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진행됐다.

특히 클림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미술관(Belvedere Museum)을 비롯해 세계 11개국의 20여 개 미술관이 작품 대여에 참여하였으며, 무엇보다 개인 컬렉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작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벨베데레 오스트리아 국립미술관은 작품 관리 차원에서 2009년 대한민국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클림트 작품을 더 이상 외국에 전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클림트 단독 전시이자 21세기 마지막 전시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일시 5월 15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문의 02-33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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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Art]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新오감도
Art and Synesthesia 展



전시의 제목은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서양회화에서 많이 그려졌던 ‘오감도(五感圖)’를 응용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미술에서 드러나는 시각 외의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의 양상, 그리고 각 감각들이 상호 연계되는 공감각(共感覺)적인 경향을 조망한다. 청각성과 관련된 작품을 다수 제작하였던 김환기의 ‘봄의 소리’부터 동시대 젊은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근현대 작가 24명의 작품, 53점이 전시된다.

이 전시는 이러한 공감각의 경향이 오늘날 미술 안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구현되고 있는가, 작가들의 상상력의 원천으로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가를 고찰한다. 일반적으로 시각만이 요구되는 회화 작품 안에서 또 다른 감각의 전이와 연상작용을 이끌어내는 것을 보여주는 Ⅰ. 감각의 환영, 시각 외의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을 다중적으로 자극해 새로운 미적 경험을 유발한다. 또 관객의 참여로 인한 상호작용성을 가지는 작품들로 구성된 Ⅱ. 다중감각: 교차와 혼합 두 섹션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일시 6월 7일까지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02-2124-8934




[Art]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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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한동 초대展
최한동의 작업은 1990년대부터 ‘어쩐지… 봄바람’이라는 제목으로 지속돼왔다. 이 시리즈는 강렬한 색채들이 등장하고, 새싹이 돋고 꽃이 만발하는 자연의 소담한 서정을 추구한다. 그의 작업은 기존 한국화의 근엄함과 달리 감각의 꽃봉오리로 터져 나오는 색상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선비적인 멋과 여유의 미학을 통해 관객들은 좀 더 작가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일시 4월 8~18일 ● 장소 장은선 갤러리
● 문의 02-730-3533


2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이번 페스티벌엔 3월 27일 독일 5인조 재즈그룹 ‘살타첼로’를 시작으로 드니 성호 기타 독주회, 플럭, 말로, 전제덕 밴드, 이루마, 동물원, 여성 국악 실내악단 등이 출연한다. 이 같은 아티스트들의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를 포함해 대중 콘서트 레드 스테이지 시리즈, 맥 재즈 페스티벌 프리 콘서트(Pre-Concert), 그리고 7080세대들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 일시 3월 27일~5월 23일 ● 장소 마포아트센터
● 문의 02-3274-8600


3 이접 異接 展
사진 전문 갤러리 나우는 국내외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으로 박시찬과 장명근의 작품을 선보이는 2인전, ‘이접 異接’展을 개최한다. 이번 2인전은 ‘공간’이라는 동일한 소재에 맞닿아 있는 각기 다른 시선을 보여준다. 두 작가 모두 한국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각각 독일과 프랑스에서 유학하였고, 귀국 후 왕성한 전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일시 4월 15~28일 ● 장소 갤러리 나우
● 문의 02-725-2930


4 ‘물방울 화가’ 김창열 개인전
표갤러리에서는 ‘물방울 화가’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예술가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 김창열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김창열의 작품은 극사실주의적인 섬세한 필치와 작가의 풍부한 감성이 융화돼 동양 특유의 신비롭고 사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가는 물방울을 그리면서 스스로를 비우고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회귀시키며, 인류의 마음과 마음을 열어주는 소통의 의미를 지닌 상징적 언어로 표현한다.
● 일시 4월 29일까지 ● 장소 표갤러리
● 문의 02-543-7337


5 사진 작가 카쉬 展
인물사진의 거장, 캐나다 사진 작가 카쉬(1908 ~2002)의 작품들이 카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작품들은 디지털 프린팅이 아닌 카쉬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빈티지 필름으로, 보스턴미술관 큐레이터가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화물칸에 타서 국내에 들여올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 일시 5월 8일까지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문의 1544-1681


6 The irony 展
키미아트의 2009년 첫 번째 전시는 인간의 사실 재현과 기록의 욕망의 정점에서 사용되는 사진과 영상이 어떻게 그 예술적 기능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The irony’는 현실 묘사라는 목적에 맞지 않게 역으로 예술적 환영을 구사하는 데 사용된다는 의미다. 작가들은 미디어의 역기능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맛과 멋, 이성과 감정 외 세상에 존재하는 상반되는 개념들 중 대표적인 메타포(은유)임을 말하고자 한다.
● 일시 3월 20일~5월 19일 ● 장소 키미아트
● 문의 02-394-6411


담당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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