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건달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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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건달들
제목과 배우만으로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 1929년, 낭만적인 뉴욕을 배경으로 뜨거운 청춘 남녀의 짜릿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무열, 이용우, 진구, 이율, 옥주현, 김영주, 정선아가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 매력의 ‘건달들’과 매혹적인 아름다움의 ‘아가씨들’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일시 9월 18일까지
●장소 LG아트센터
●문의 02-501-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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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뮤지컬 ‘렌트’가 록의 에너지와 한층 깊어진 감동을 입고 다시 찾아온다. 2002년 공연부터 함께한 박칼린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강태을, 런, 윤공주, 김지우 등 외모, 연기, 노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브라이언의 첫 뮤지컬 도전작이기도 하다.
●일시 10월 9일까지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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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 포 이브
인류 최초의 러브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순수한 아담과 도발적인 이브의 만남을 다룬 ‘폴링 포 이브’를 만나보자. 기발한 상상력과 로맨틱한 에피소드로 무장한 이 작품은 발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아담’ 봉태규와 저돌적인 ‘이브’ 이보람의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둘의 사랑을 돕는 쾌활한 ‘천사’ 정상훈과 구원영의 연기도 눈에 띈다.
●일시 9월 11일까지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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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
故 장진영의 유작으로 많은 이들을 울렸던 영화 ‘국화꽃향기’가 연극 무대에 오른다. 2000년 출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김하인 작가의 서정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암에 걸린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배해선, 이건명, 정애연, 박상훈의 진실한 연기가 감동을 자아낸다.
●일시 9월 1일~10월 9일
●장소 KT&G 상상아트홀
●문의 070-8263-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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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리사이틀
국내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와 교육자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대진이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발매와 함께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갖는다. ‘Song and Poem’이란 제목이 붙은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부터 쇼팽의 발라드까지 풍부하고 아름다운 감성의 곡들로 채워진다. 가을 밤에 잘 어울리는 낭만적인 연주가 될 것이다.
●일시 9월 25일, 10월 2·5·8일
●장소 성남, 부산, 대구, 서울
●문의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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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해외 무대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새로운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이 탄생했다.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인 ‘축구’를 소재로, 상식을 깨는 생활 달인 축구팀의 1승 도전기를 그린 ‘하이킥’은 경기의 박진감과 드라마틱한 감동을 유쾌하게 엮어낸다. 국가대표 출신, 세계 비보이 대회 수상 등 쟁쟁한 실력의 전문 트레이너가 완성도를 책임진다.
●일시 9월 9~18일
●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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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든다. 매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총 75만5천 명의 관객이 다녀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악 축제다. 올해는 스윙감 넘치는 보컬의 ‘프레디 콜’, 서정적 피아니즘의 극치를 보여줄 ‘케틸 비외른스타드’, 혁신적인 연주의 기타리스트 ‘마크 듀크레’ 등 현재 재즈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들로 환상적인 라인업이 꾸려졌다.
●일시 10월 1~3일●장소 자라섬과 가평 읍내 ●문의 031-581-2813

■담당 / 이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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