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

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댓글 공유하기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초등학교 쓰기 교과서에 실린 동시 ‘방귀’의 시인 신현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옛 그림과 동시가 실린 동시집을 냈다. 22편의 그림은 그림을 즐기는 시인이 초등학생 딸과 함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아가 선정한 조선시대 걸작이다. 전통 회화보다는 피카소나 고흐의 그림을 먼저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신현림 / 10,800원 / 살림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도둑괭이 공주
이토록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문학 작품을 본 적이 없다. 영물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는 지난여름에도 공포영화의 소재로 다뤄졌을 만큼 거리감을 두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황인숙의 소설 속 고양이는 우리와 아주 가깝고 또 제법 닮은 동반자로 그려진다. 비록 길고양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동네 길고양이에게 밥을 먹인 지 5년이 되어가는 작가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손에 잡힐 듯 포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황인숙 / 12,000원 / 문학동네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
이유식이 끝난 시기의 아이들은 한창 신체와 두뇌의 활동량이 많아져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하루 세끼 식사와 간식까지 영양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식단을 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며 네 살배기 아들과 16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저자가 월령별 아이에게 맞는 알찬 식단을 공개한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감칠맛을 더하는 노하우도 함께 담았다.
정현미 / 13,800원 / 미디어윌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아놀드 홍의 익스트림 S-BODY
2001, 2002년 미스터 서울 1위 출신으로 ‘100일간의 약속’이라는 몸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1세대 몸짱 열풍을 주도한 스타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아놀드 홍. 남자 몸만들기를 다룬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네 명의 여성 트레이너와 함께 여자를 위한 맞춤 운동법을 전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기본적인 운동법 외에 안심 식단부터 야무진 S라인 만드는 법까지 쏠쏠한 정보가 가득하다.
아놀드 홍 / 15,000원 / 랜덤하우스코리아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아기도 엄마 아빠도 행복한 베이비 투어
멀게는 태교여행, 더 멀게는 신혼여행 이후 여행을 잊고 사는 부모들을 위한 제안. 소중한 아이는 물론 부모도 좋아할 만한 가족 여행지를 담았다. 12개월 미만 걷지 못하는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곳, 만 1~3세의 유아를 위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채울 수 있는 여행지, 3세 이하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장거리 여행지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홍미경 / 18,500원 / 넥서스북스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착한 사람도 바람난다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를 통해 남녀 혹은 부부관계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위험한 관계의 덫에 걸린 이들을 위한 심리서를 내놓았다. 긴가민가형, 비상탈출형, 돌발사고형, 앙갚음형 등 어긋난 관계의 유형을 17가지로 분석해 독자로 하여금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외도 경험이 있거나 혹은 지금 혼란에 빠진 이들을 잡아줄 수 있는 가이드북이 될 듯하다.
미라 커센바움 / 13,000원 / 라이프맵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Book]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外

New Stage
지진에 떠는 일본, 소문에도 떠는 한국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전직 외교관이자 일본통인 저자는 지난 3월에 일어난 대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자세를 비교한다. 특히 한국은 실체보다는 소문을 상대로 싸운다며 우리나라의 위기관리 현실도 냉철하게 짚었다. 일본 사회의 이모저모를 살핀 풍부한 정보와 객관적인 분석은 독자들이 이번 대재앙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박송정 / 15,000원 / 씽크뱅크

■담당 / 장회정 기자

화제의 추천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TOP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