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맥나이트 「Just Me」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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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나이트 「Just Me」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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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브라이언 맥나이트 「Just Me」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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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나이트 「Just Me」
데뷔 이후 2천만 장이 넘는 월드와이즈 세일즈를 기록한 알앤비 소울 아티스트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가수 중 한 명인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신보가 2년 만에 발매됐다. 그의 최초의 라이브 앨범이기도 한 이번 작품은 2011년 2월 LA 라이브 공연 30곡을 추가로 담은 2CD 스페셜 에디션이다. 국내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된 감미로운 싱글 ‘Fall 5.0’, 1960년대 모타운풍의 리듬앤블루스 ‘One More Time’ 등 특유의 감성 발라드 넘버들을 비롯해 스타일에 변화를 준 다양한 수록곡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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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키 히로시 「START」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 타마키 히로시가 새 앨범으로 한국 팬을 찾았다. 타마키 히로시는 2004년 데뷔 앨범 「Ripple」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장의 싱글 앨범과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에는 ‘Rock Show’, ‘Burn It up’ 등 질주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록 사운드의 업템포 넘버들이 수록됐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만든 ‘Story of You’ 등 서정적인 발라드 곡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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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새은 「뿌듯한 하루」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백새은이 자신의 이름을 건 정식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소속사 사운드홀릭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만들어졌다. 자우림 이선규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슈퍼키드의 베이시스트 헤비포터, 애쉬그레이의 보컬 마현권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 세션들이 함께했다. 타이틀곡인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는 헤어지는 상황에 대한 서정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곡.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멜로디가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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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워드 「Planet Jedward」
아일랜드 출신 듀오 제드워드의 인터내셔널 앨범. 올해 열아홉 살인 일란성 쌍둥이 존 그라임스와 에드워드 그라임스로 이루어진 제드워드는 첫 싱글 ‘Under Pressure’가 발매되자마자 아일랜드 차트 1위와 UK 차트 2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영국과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2010년에 공개되었던 그들의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 「Victory」의 대표곡들로 채워졌다. 노래와 랩을 고루 소화해내는 쌍둥이의 귀엽고 달콤한 보컬은 레코딩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이상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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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싸다방 「여행의 시작」
작년 가을 ‘보싸다방’으로 EP 앨범을 발매하고 홀연히 브라질로 떠났던 보사노바 뮤지션 나희경이 브라질 현지에서 보사노바 1세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이력은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다. 톰 조빔과 함께 보사노바 붐을 일으킨 거장 호베르토 메네스칼을 비롯해 현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타이틀곡 ‘Um Amor’는 초기 보사노바의 특징을 살려 완성한 곡. 나희경은 한국어 가사로 한국인을 위한 보사노바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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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deb) 「백만불짜리여자」
홍대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페퍼톤스의 객원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뎁의 두 번째 앨범. 2008년 발매되었던 첫 번째 앨범보다 더욱 탄탄해진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로 한층 성장한 그녀의 음악성을 담아냈다. 모던 록이면서도 재즈 느낌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오르간과 아코디언,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등 어쿠스틱한 악기들이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도회적인 빅 밴드 사운드가 소녀와 여인을 오가는 뎁 특유의 음색과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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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제이 지 「Watch The Throne」

카니예 웨스트와 제이 지의 프로젝트 앨범이 국내에서 디지털 발매되었다. 힙합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탄생시킨 이번 앨범은 공개됨과 동시에 2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0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며 거장 반열에 오른 카니예 웨스트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슈퍼스타 제이 지의 공동제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아온 작품. 전설적인 소울 싱어 오티스 레딩의 명곡을 샘플링한 첫 싱글과 비욘세가 피처링한 ‘Lift off’ 등 흉내 낼 수 없는 음악적 아우라를 뿜어내는 명곡들이 수록됐다.

■담당 / 노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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