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 소박한 미니 가든

책상 위 소박한 미니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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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각종 서류들로 복잡하고 삭막한 책상 위에 미니 가든을 만들어보자. 직접 흙을 담고 씨를 뿌려 키우는 가드닝 아이템은 종이, 캔,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간편하다.

책상 위 소박한 미니 가든

책상 위 소박한 미니 가든

1 미니팟(로즈메리) 엄지 길이만 한 화분에서 자라는 로즈메리. 배양토를 화분에 넣고 불린 뒤 씨앗을 뿌린 다음 그늘진 곳에 두어 싹을 틔운다. 새싹이 나오면 햇볕을 쬐어 키운다. 1천원, BJ Nature. 2 사계절 식물 체험 세트(미니 해바라기) 둥근 플라스틱 형태의 화분으로 뚜껑을 물 받침대 대용으로 쓴다. 배양토를 넣고 1cm 깊이 내외로 씨를 뿌린 뒤 다시 배양토를 덮어주고 3일마다 분무기로 물을 고루 뿌려준다. 3천원, 가람원. 3 리틀 가든 캔(레몬밤) 물구멍이 없는 작은 화분에 압축 배양토를 이용해 식물을 키우는데, 홈이 파인 부분에 물을 부어 압축 배양토가 부풀어 오르면 씨를 뿌린다. 은은한 레몬 향을 발산해 생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3천원, 리틀가든. 4 플라워백(메리골드) 봉투 자체를 화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봉투 윗부분의 선을 따라 자르고 물을 부은 뒤 씨앗을 심는다. 햇볕을 많이 쬐어주어야 줄기가 튼튼하게 자란다. 3천8백원, 꿈쟁이. 5 플라워캔 바질을 키울 수 있는 미니 캔 화분은 캔 뚜껑을 물 받침대로 사용한다. 음료수 캔 사이즈로 책상 한쪽에 두고 관상용으로 키우기 적당하다. 5천원, 나무칠하기. 6 캔화분 씨앗세트(라벤다) 꽃대에 작은 꽃이 층층이 피는 라벤더를 키울 수 있는 캔 화분. 캔 뚜껑을 물 받침대로 사용하며 배양토를 깔아 젖을 정도로 물을 준다. 은은한 향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사무실용으로 적당하다. 6천9백원, JAJU. 7 에코팟 물이 빠져나오는 구멍이 없어도 기를 수 있는 에코소일 흙과 ‘I Love You’ 메시지가 적힌 콩으로 구성된 화분 씨앗 세트. 종이 팩으로 만들어 가벼우며 낮 동안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면 더욱 잘 자란다. 2천5백원, 꿈쟁이.

■진행 / 이채영(객원기자) ■사진 / 조민정 ■제품 협찬 / 가람원(www.garamone.com), 꿈쟁이(031-965-0050), 나무칠하기(031-768-4467), 리틀가든(02-429-4400), BJ Nature(070-7698-3870), JAJU(02-344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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