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토르: 다크월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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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토르: 다크월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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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공범/토르: 다크월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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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 사건의 공소시효를 15일 앞두고 범인의 목소리가 평생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딸 다은. 그의 과거를 추적하면 할수록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의심은 커져만 간다. ‘스릴러 퀸’에 도전하는 손예진의 내면 연기와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허 스토리 전개, 묵직한 여운이 관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갑수·손예진 주연, 10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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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르: 다크월드
‘어벤져스’와 ‘아이언맨3’ 이후 마블코믹스의 다음 작품을 고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희소식이다.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한 영화 ‘어벤져스’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토르’의 새로운 시리즈 ‘토르: 다크 월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둠의 적에 맞서 연인 제인과 지구를 지켜내야 하는 토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크리스 헴스워스·나탈리 포트만 주연, 10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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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응징자
고등학생 시절 친구 창식으로부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평생 그 안에 갇혀 살아온 준석이 20년 만에 우연히 그와 재회하며 뒤늦은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원 폭력을 다룬 이 작품은 피해자들에게 남겨진 정신적 상처를 그대로 재현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양동근, 주상욱의 열연도 주목할 만하다.
양동근·주상욱 주연, 10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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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2
2001년 8백2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 ‘친구’가 12년 만에 두 번째 이야기로 관객을 찾는다. 전편에서 한동수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복역한 이준석이 17년 후 출소하면서 시작되는 이번 편은 그가 다시 부산의 1인자가 되기 위해 폭력 조직에 뛰어들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렸다. 특히 친아들처럼 따랐던 오른팔 최성훈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펼쳐지는 사나이들의 세계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유오성·주진모·김우빈 주연, 11월 중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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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운슬러
위험하지만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는 마약 밀매 범죄의 유혹에 빠지게 된 한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인 코맥 매카시가 시나리오를 썼다. 할리우드 대세로 떠오른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해 톱스타 5명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역대 최강의 캐스팅’이라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메론 디아즈·브래드 피트 주연,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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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 파이브
사이코패스에게 온 가족을 잃고 불구가 된 한 여인이 휠체어에 의지하는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줄 조력자들을 찾아 치밀하게 복수를 계획하는 과정을 담았다.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했으며, 노 메이크업 촬영과 격렬한 액션신도 불사한 김선아의 파격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목숨을 건 그녀의 복수에 동참하게 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절절한 사연 역시 관전 포인트.
김선아·마동석·이청아 주연, 11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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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열한시
스릴러 장르 최초로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이 흥미롭다. 다음날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이 기록된 CCTV 속에서 폐허가 된 연구소와 자신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내용이다. 퍼즐을 맞춰가듯 치밀하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이색적인 소재의 참신함을 배가시킨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컴백작이기도 하다.
정재영·최다니엘·김옥빈 주연, 11월 말 개봉.

■담당 /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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