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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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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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열전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각계에서 여성 전문인들의 맹활약이 눈부신 요즘, 의료계 역시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여의사들이 의료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기존 남성이 주도하던 영역으로 진출하는 여의사도 점차 늘고 있다. 1년 넘게 ‘여의열전’이라는 시리즈를 진행하며 여의학자 46인을 만난 저자(경향신문 정책사회부 건강의료 전문기자)는 천부적인 자질, 각고의 노력과 인내,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그들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여기에 따뜻한 인간미와 가족과 주변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고 풀이한다.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각 분야 여의사들의 활약과 의사가 된 계기, 자신의 분야 해당 질환에 대한 조언 등 풍부한 이야깃거리와 정보가 짜임새 있게 담겼다.
박효순 저 / 경향신문사

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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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마치고 성적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에게 생활법률에 대해서 가르치는 게 어떻겠느냐는 혹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온라인 쇼핑몰의 환불, 자취방의 임대차 계약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각종 법률 상식에 대해 익히는 것이 의젓한 성인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법과 정치’ 과목을 가르치는 스타 강사와 변호사가 의기투합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 지식과 사례를 소개한다.
한유민·조태욱 저 / 휴먼큐브

왜 내 월급은 통장을 스쳐가는 걸까?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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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가 연 10%대를 유지하던 1990년대와 같다면 금융 지식이 없어도 큰 지장이 없지만, 세금을 제외하면 연 2% 초반대인 요즘은 상황이 다르다. 18년째 재무 설계를 업으로 삼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나 행동에 대해 바로잡을 제대로 된 정보를 정리했다. 금융 상품, 펀드, 보험에 이르기까지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모을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천 저 / 지식너머

여자 나이 오십, 봄은 끝나지 않았다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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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심경을 대변한 첫 번째 에세이 「여자 나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으로 많은 독자를 만났던 작가가 10년 만에 50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자이지만 더는 여자가 아닌 나이, 연인에서 엄마로, 여성으로 절정을 누리고 이제 할머니, 친정엄마, 시어머니라는 새로운 역할을 맞이하게 된 50대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고 거침없이 써내려간 글에 많은 중년 여성들이 공감의 엄지를 들 만하다.
박경희 글, 김인옥 그림 / 고려문화사

입체 자수 꽃·나무·열매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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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러운 수국 꽃잎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3차원의 입체 자수 작품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단순히 면만 메우는 고풍스러운 자수가 아니라 실과 바늘을 이용해 꽃과 나무, 열매를 생동감 있게 수놓을 수 있다는 저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기본 자수부터 입체 자수까지 자수 기법 33가지를 익히고 나면 내 가족의 옷이나 소품에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염경숙 저 / 중앙북스

시골 엄마 김치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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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시작됐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배추를 살 수 있어 김장 대열에 동참하는 주부들이 늘었다. 이참에 조금 욕심내서 특별한 김치를 담가보는 것도 좋겠다. 팔공산 자락에서 텃밭을 가꾸며 음식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시어머니의 솜씨와 주부 9단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김치 조리법을 풀어놓았다. 지금 딱 좋은 가을 김치와 겨울 김치 40선뿐만 아니라 계절별 김치, 김치 별미 요리를 소개했다.
배명자 저 / 상상출판

교육&육아

수학이 쉬워지는 곱셈구구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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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은 구구단을 외우지 못하면 ‘나머지 공부’를 시켰다. 빨리 외우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제법 많았다. 곱셈구구표를 무조건 외우라고 하는 시대는 지났다. 수학 연산의 기초인 만큼 수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하는 법. 아이들이 수학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하고 풍성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전개가 돋보인다.
로지 디킨스 글, 베네데타 지오프레 그림 / 사파리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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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에서 장보는 것이 익숙한 아이에게 항상 먹을 것이 넘치는 할머니의 집은 신기하기만 하다. 상추, 고추, 땅콩, 달걀 등 그 많고 다양한 먹을거리는 다 어디에서 왔을까. 무엇이든 뚝딱 차려내는 할머니는 마술이라도 부리는 걸까. 월악산 아래에서 닭들과 살고 있는 작가는 무엇이든 만들고 키우고 돌보는 것이 일상인 시골 할머니의 노동과 정성을 아이의 시선에 맞춰 익살스러운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로 담아냈다.
신혜원 글, 그림 / 사계절

욕하는 내 아이가 위험하다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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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에 욕이 빠지지 않는 아이들을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그 심리를 들여다보자는 저자의 의견에 귀가 솔깃해진다. 자아 개념이 발달해가는 청소년기의 욕설은 일단 분노의 표출로 보는 게 옳다고. 이는 또한 어른들을 향한 메시지라고 저자는 읽는다. 아이들이 욕을 하는 이유를 심리적인 부분과 신체적인 부분에서 고루 짚어보고, 배려와 자기 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법과 공감하는 부모가 되는 법까지 아우르는 해법을 제시한다.
황지현 저 / 팬덤북스

아이의 사생활_1 두뇌·인지 편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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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BS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을 기반으로 해 출간됐던 동명의 서적이 자녀 교육의 교과서로 입소문이 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이후 새롭게 부각된 정보를 추가한 개정판이 출간됐다. 기존의 책을 ‘두뇌·인지 편’, ‘정서·인성 편’으로 나눠 맞춤 교육 정보를 전한다. 이 책이 엄마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해준다는 점일 것이다.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저 / 지식채널

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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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함부로 쓰면 안 된단 말이야.” 맛있는 컵볶이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종이컵 얘기를 하는 애리의 단호한 말투에 민주는 조금 당황했다. 환경보호, 에코 라이프 등의 문구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어떻게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지 막연하게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환경 사랑에 대한 이야기. 사용하지 않는 전등을 끄고, 무심코 틀어놓는 수돗물을 잠그고, 천연 비누를 사용하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주인공 민주처럼 아이들에게 작고 사소한 행동 하나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지금 당장은 불편해도 그 노력이 쌓이면 모두에게 이로워지는 것,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는 길이라는 걸 언제고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경선 글, 김다정 그림 / 팜파스

진짜 영어공부
[Book]여의열전/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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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남편을 따라 9년간 프랑스에 사는 동안 한국어와 영어를 바탕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연마한 주부가 이후 미국에서 어학원을 운영하게 된 사연, 궁금하지 않은가. 영어의 틀 안에서 10개 언어가 정리되는 체험을 한 그녀는 이후 자신의 언어 공부 방법을 적용시킨 사례를 모으기 위해 더 많은 언어를 익혔고, 그 노하우를 담아 영어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비결을 담은 책을 펴냈다.
이혜영 저 / DSL

■담당 / 장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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