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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外
권혜경 외 저 /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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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 덕분에 남편들이 앞치마 두르는 횟수가 늘었다는 소식이 속속 전해진다. 여기에 조금 더 욕심 부린다면, 이 저자의 레시피를 따라잡았으면 하는 것! 정크푸드에 빠진 늦둥이 아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찾아 나섰던 아빠의 제철 식재료와 집밥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전국을 누비며 찾아낸 그달의 으뜸 식재료와 맞춤 요리법을 열두 달 푸짐하게 차려놓았다.
송영섭 저 /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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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노는 것이 진짜 여행이다”라고 말하는 여행작가 최갑수가 제주의 맛집 79곳과 명소 49곳의 리스트를 공개한다. 중견 여행작가가 작정하고 풀어놓은 정보인 만큼 뻔한 곳은 없다. 지역별로 나뉜 6개의 파트에는 빵집부터 횟집, 국수집과 커피집까지 마치 근사한 코스요리를 연상시키는 맛집 리스트가 펼쳐진다. 소개된 추천 여행지와 함께 연계 코스를 짜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의 서막이 될 듯.
최갑수 저 / 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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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텃밭 가꾸기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어가며 2014년 도시 농부는 108만 명에 이르렀다. 그런데 1년 만에 도시 농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병충해라고. 10년째 텃밭을 가꾸고 있는 베테랑 도시 농부인 저자가 병충해를 이기는 법부터 제대로 된 유기농 텃밭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텃밭을 괴롭히는 10대 병의 예방 및 해결법을 특별 부록으로 구성했다.
김명희 저 /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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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도시 건축가, 주목받는 국회의원이라는 면면 외에 그녀를 믿음직하게 보는 이유는 「왜 공부하는가」, 「한 번은 독해져라」 등의 책을 통해 공부와 일에 대한 명쾌한 조언을 건네는 믿음직한 멘토 역할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 그녀가 던지는 화두는 사랑. 사랑에도 적절한 태도와 원칙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언니’의 이야기가 솔직한 문체와 더불어 가슴 깊숙이 와 닿는다.
김진애 저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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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남자의 취미」를 내놓았던 다큐멘터리 전문 PD가 이번에는 취미를 통해 사는 재미를 더하는 여성 9인을 만났다. 저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취미에 모든 것을 올인하기 힘든 여성들이 취미를 통해 삶을 풍성하게 만든 동기와 과정에 주목했다. 서핑, 도예, 여행, 커피, 향수 등 그녀들을 사로잡은 취미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몰입할 수 있는 그 무언가에 대한 동기를 얻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남우선 저 / 페퍼민트
교육&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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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일은 여자만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도 없앨 겸, 무엇보다 호기심 많은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먹는다는 과정 자체가 더욱 효과적인 엄마와 요리 만들기. 아이들이 어떤 요리를 좋아하는지, 어떤 과정에 어떤 식으로 참여시키면 좋을지 막연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세심한 메뉴 선정, 아이가 직접 참여한 과정 컷을 담은 친절한 요리책이다. 아이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채소와 고기 요리 메뉴에 특히 신경 썼다고.
김지현(사과향) 저 / 성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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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라는 이름의 디자인 유닛으로 활동 중인 일본의 디자이너 부부가 쌍둥이 자매를 키우며 함께 만들었던 120가지 장난감과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책. 우유갑, 종이 상자, 낡은 옷 등 재활용 상자로 직행하기 직전의 일상용품을 활용해 기발하고 감각적인 소품을 만들었다.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가지고 놀거나 가족이 어울려 게임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TUESDAY 저 /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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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이제 그림이 없는 책과도 친해져야 할 시기다. 책보다는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주인공 찬준이에게 쉽게 공감할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짝꿍 연서와 함께 낱말 맞히기, 단어 찾아내기 놀이를 하면서 점점 책과 친해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나아가 올바른 독서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는지도 함께 담았다.
박윤경 글, 천소 그림 / 리틀씨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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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발랄한 아들 녀석 키우느라 지친 엄마들에게 휴식과 같은 위안을 줄 만한 ‘만화책’이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엄마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들이닥친다.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할 일이 많아지면서 여자아이에 비해 꼼꼼하지 못하고 에너지 넘치는 남아 특유의 기질이 여러 드라마틱한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것. 아들의 건망증 대응법부터 왕성한 호기심이 빚어낸 엉뚱한 질문에 답하는 법까지 유쾌한 팁이 가득하다.
마키 리에코 저 / 라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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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와 번역가로 잘 알려졌지만 저자 노경실은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연자로도 인지도가 높다. 15년간 강연을 통해 전국의 엄마들을 두루 만나면서 저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대변인이 돼야 아이들이 훨씬 잘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내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은 한결같지만, 정작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은 각기 다르고 더러는 적절하지 않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 덕분이다. 저자는 자녀 교육 지침을 내리기보다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와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다는 위로와 격려를 자신의 경험과 함께 유쾌하게 녹여냈다. 슈퍼 맘보다는 행복한 엄마를 위해 우리 아이가 잘되게 하는 23가지 엄마 이야기를 전한다.
노경실 저 / 아름다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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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外
바쁜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빨리빨리”다. 연신 시계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서둘러 앞만 보고 걷는 엄마에게 아이가 하는 말은 “엄마, 잠깐만요!”이다. 엄마에게는 오직 목적지 생각밖에 없지만 아이의 눈에는 산책에 신이 난 강아지, 도로 공사를 하는 멋진 아저씨가 가득 들어온다. 간결한 그림과 글을 통해 익숙한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강한 힘을 가진 그림책이다.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그림 / 한솔수북
■담당 / 장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