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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밴 모리슨 「The Essential VAN MORRISON」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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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밴 모리슨 「The Essential VAN MORRISON」 外
한국인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뉴에이지와 클래식, 재즈, 월드 뮤직 모음집이다. 뉴에이지의 살아 있는 신화 야니의 ‘To Take…To Hold’,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의 ‘Love of My Life’, 어쿠스틱 기타 듀오 데파페페의 ‘분명 다시 언젠가’, 색소폰의 마술사 케니 지의 ‘I’m in the Mood for Love’ 등 영화와 광고 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36곡을 만나볼 수 있다.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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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이자 재즈 싱어송라이터인 사첼의 신보. 2007년 데뷔작 ‘Eyes Wild Open’을 발표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당당하게 발을 디딘 후 재즈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아온 그가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인디 팝과 힙합, 일렉트로니카, 브라질리언, 뉴 스타일 재즈까지 멜로디와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이들을 충족시킬 만한 앨범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그의 목소리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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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첫 가요 EP 앨범을 발표했다. 조수미의 음악 인생 30여 년 만에 가요로만 구성된 첫 앨범이다. 가수 소향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배우 김석훈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바람이 분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꽃밭에서’ 등 그리움과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인 7곡이 수록됐다.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부른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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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명곡들을 모은 베스트 앨범이 발매됐다. 반세기 팝 역사를 담은 77곡의 히트 넘버 컬렉션으로, 각 시대별로 엄선된 팝 명곡들이 총 4장의 CD에 수록됐다. 앨범에 수록된 아티스트와 곡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초호화 라인업이다. 1950년대를 대표하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해 1960년대 시대정신을 노래한 사이먼 앤 가펑클, 1970년대 디스코 시대를 이끌었던 보니 엠 등의 뮤지션을 통해 향수에 흠뻑 빠져보자. 1980년대 유로댄스로 국내 디스코텍을 달궜던 모던 토킹, 1990년대를 풍미했던 디바들과 지금 현재 가장 핫한 뮤지션들까지 1장의 앨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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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 막스 리히터의 새 앨범. 평소 잠에 대해 탐구했던 막스 리히터가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자장가’라는 컨셉트로 만든 앨범이다. 자면서 듣는 음악으로 기획된 8시간의 자장가 ‘Sleep’과 휴식과 치유를 위한 1시간 길이의 음악인 ‘From Sleep’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신경과학자인 데이비드 이글먼의 도움을 받아 잠과 음악의 상호작용을 작곡에 반영했다. 드림(Dream), 패스(Path), 스페이스(Space)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아련하게 퍼져나가는 몽환적인 피아노 가락과 여성 보컬의 신비로운 음색이 지친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담당 / 노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