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장 핫한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맛있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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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도는 맛의 축제로 들썩일 예정이다. 가을이면 더욱 아름다운 제주에서 천고마비의 계절에 열리는 맛의 축제 ‘코릿 푸드 페스티벌’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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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릿(KOREAT)’은 한국(KOREA)과 먹다(EAT)를 합친 이름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가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하게 하자는 포부를 담았다. 코릿이라는 타이틀로 지난달 100인의 외식업계 전문가가 오직 맛으로만 평가한 한국 대표 레스토랑 랭킹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30인의 셰프, 37명의 푸드 미디어 종사자, 33인의 푸드 업계 종사자에게 ‘지난 1년 동안 다닌 식당, 술집, 바, 카페 베이커리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10곳을 순서대로 꼽아 달라’는 요청을 한 뒤, 점수를 차등 부여하고 식당별 점수를 더해 선정한 ‘2015 코릿 톱 레스토랑 50’의 1위는 모던한식을 지향하는 밍글스가 차지했다. 2위는 정식당(모던한식), 3위는 스와니예(모던한식), 4위는 리스토란테 에오(이탤리언), 5위는 레스쁘아 뒤 이브(프렌치)이며 스시효, 하동관, 을지면옥 등 익히 잘 알려진 레스토랑부터 툭툭누들타이, 진진, 로칸다몽로 등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까지 실로 폭넓은 리스트가 이채롭다. 세부 랭킹 및 평가 후기는 홈페이지(www.kor-eat.com)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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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 50곳을 모두 방문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제주도에서 열리는 코릿 푸드 페스티벌을 눈여겨보자. 50위에 들어간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가 푸드트럭을 타고 들뜬 미식가들을 맞는다. 한 손에 가볍게 들고 즐길 수 있도록 타파스(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내놓는 음식을 일컫는 스페인어) 형태로 선보이는 인기 레스토랑의 음식이라니 더욱 기대가 된다. 푸드트럭은 총 10대가 제주 일대를 누빌 예정이며 가격은 메뉴당 5,000원 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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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게 정찬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코릿 톱 셰프들이 콤비를 이뤄서 특별한 만찬을 내놓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컬래버레이션 갈라 디너를 찾아보자. 각각 음식에 담긴 스토리와 음료 궁합, 키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셰프들로부터 직접 들으며 미각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밖에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코릿 셰프가 직접 무대에 올라서 자신의 시그너처 메뉴를 요리하는 셰프 라이브 쇼도 마련된다. 바(Bar)로는 유일하게 랭킹 50에 들어간 르챔버의 바텐더들이 벌이는 칵테일 믹싱 시연도 페스티벌의 흥을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세부 프로그램 및 일정 역시 코릿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 장회정 기자 ■사진 제공 / 코릿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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