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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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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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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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
전 세계 2,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만능 엔터테이너 해리 코닉 주니어의 신보. 딸을 잃은 동료 뮤지션 지미 그린의 입장에서 만든 호소력 짙은 ‘Do You Really Need Her’, 래퍼로서의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역동적이고 경쾌한 댄스 팝 넘버 ‘(I Like It When You) Smile’를 비롯해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매력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Songwriter’까지, 그의 낭만적인 목소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담긴 기분 좋은 변화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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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저기 우리가 있을까」
좋아서하는밴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3명의 멤버 모두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온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새로운 시도와 그들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인 ‘사랑의 베테랑’과 ‘우리 함께하면’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명왕성’ 등 음악적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결과물들을 완성해냈다. 데뷔 7년을 맞이한 밴드의 성찰과 깊이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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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스 「PENTATONIX」
2015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아카펠라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인정받은 펜타토닉스가 최초 오리지널 곡을 수록한 정규 데뷔 앨범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느낌의 1번 트랙 ‘Na Na Na’를 비롯해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점령한 ‘Can’t Sleep Love’,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Rose Gold’ 등 12곡이 담겼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펜타토닉스의 색채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Music] 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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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A Primeira Festa」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 박기영이 팝페라 음반을 발표하며 제2의 음악 인생을 맞았다. tvN ‘오페라스타 201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4년간 국내외 성악 대가들에게 특급 레슨을 받으며 혹독한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물이다. 비교적 대중적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앨범에는 무엇보다 크로스오버 가수 박기영을 최대로 부각시킬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 박기영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과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자.

[Music] 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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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저력을 과시한 조성진의 콩쿠르 우승 앨범이 발매됐다. 예약 주문만으로 온라인 사이트 종합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조성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앨범이다. 예선전과 1라운드에서 연주한 ‘녹턴 op.48-1’을 비롯해 ‘소나타 op.35’, ‘24개의 프렐류드 op.28’ 등 콩쿠르 당시에 연주했던 곡들 중 조성진만의 멋스러운 해석이 돋보이는 곡들을 엄선해 구성했다. 쇼팽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그에게 ‘폴로네이즈상’을 안겨준 ‘폴로네이즈 op.53’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조성진은 우승 후 열리는 갈라 콘서트에서 앙코르 곡으로 ‘폴로네이즈 op.53’을 연주해 폴란드 대통령의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우뚝 선 조성진의 아름다운 연주를 만나보자.

[Music] 해리 코닉 주니어 「That Would be M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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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If I Can Dream」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가 대중과 만난 지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엘비스 프레슬리 탄생 80주년을 맞아 발매된 이번 기념 앨범에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편곡으로 다시 태어난 그의 가장 드라마틱한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부블레를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황제의 음악이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한다. 이탈리아 출신 팝 트리오 일 볼로가 참여한 ‘It’s Now or Never’, ‘Love Me Tender’,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재즈 팝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와 듀엣으로 꾸민 ‘Fever’는 놓칠 수 없는 트랙.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사운드 편곡과 어우러진 엘비스의 목소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담당 / 노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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