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캐스팅 공개…김주택·유연정·셔누 등 출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캐스팅 공개…김주택·유연정·셔누 등 출연

댓글 공유하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진. 쇼노트 제공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진. 쇼노트 제공

오는 3월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역들이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출연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뮤지컬이다. 1812년 나폴레옹의 침공을 앞둔 러시아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피에르, 나타샤, 아나톨이 삼각관계로 얽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는 초연부터 함께했던 베테랑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실력파 배우들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부유한 귀족이지만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피에르’ 역은 배우 하도권, 케이윌, 김주택이 맡았다. 전쟁에 나간 약혼자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나타샤’ 역에는 이지수, 그룹 ‘우주소녀’의 유연정과 박수빈이 이름을 올렸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나타샤를 유혹하는 젊은 군인 아나톨은 고은성, 그룹 ‘빅스’의 정택운,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연기한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포스터. 쇼노트 제공.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포스터. 쇼노트 제공.

2012년 미국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그레이트 코멧>은 극장 전체를 러시아의 펍으로 변신시킨 ‘이머시브’(관객참여형)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뮤지컬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2021년 초연해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초연 당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앙상블상 등을 수상하며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소됐던 이머시브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들에게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유니버설아트센터의 붉은 인테리어를 활용, 1812년 모스크바의 오페라 극장을 화려하게 구현한다. 이와 함께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 등 고전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들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레이트 코멧>의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오프닝 위크(3월 26~31일) 티켓은 2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멜론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TOP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