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키링·염주 스트랩·부적 방향제…<파묘> 굿즈 ‘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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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에서 오픈 예정인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에서 선보일 스페셜 MD 총 25종. SM브랜드마케팅 제공

관과 곡괭이 키링, 염주 스트랩, 부적 종이 방향제, 음양오행 목걸이…

영화 <파묘> 굿즈는 남달랐다.

SM브랜드마케팅은 오는 14일부터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에서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를 통해 스페셜 MD 총 25종을 선보인다. SM브랜드마케팅이 기획하고 디자인한 스페셜 MD에는 영화의 세계관과 압도적인 무드가 고스란히 담겼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MD는 관 키링과 곡괭이 키링, 합죽선(대나무 부채), 염주 스트랩, 음양오행 목걸이, 타투 스티커 세트, 인센스 스틱, 종이 방향제 등으로 <파묘>의 작품 세계가 진하게 더해져 소장 가치를 자극한다.

관 모양의 키링은 <파묘> 장재현 감독이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로 만들어졌다. SM브랜드마케팅 제공

특히 관 키링은 장재현 감독이 적극적으로 기획에 참여한 이번 전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영화 전반부와 후반부를 상징하는 각각의 관이 미니어처로 생생하게 표현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파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 볼캡, 에코백, 3단 우산, 엽서, 타투 스티커, 폰케이스, 포스터 마그넷, 퍼즐, 종이 포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MD는 전시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SM브랜드마케팅 제공

SM브랜드마케팅은 직접 전시를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용 지류 포스터를 제외한 스페셜 MD 24종을 온라인 플랫폼 ssoak 스토어에서 함께 선보인다.

한편,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상영회도 진행된다. ‘<파묘> 막차 상영회’가 오는 14일(금)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9일(수)부터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에서는 <파묘> 명대사 댓글을 작성하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삽, 성냥개비 세트를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및 메가박스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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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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