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찾아서! 서울식물원서 만나는 지중해 여행

낭만을 찾아서! 서울식물원서 만나는 지중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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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야간 행사 ‘로맨틱 지중해’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야간 행사 ‘로맨틱 지중해’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맨틱한 여름밤, 서울 도심에서 지중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서울식물원은 야간 행사 ‘로맨틱 지중해’를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온실 야간개장으로, 올해는 지중해의 낭만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중해 식물 투어, 지중해 마켓, 체험행사, 튀르키예 전통 문화예술 시연, 영화 상영 등 지중해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여행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식물원 공식 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식물이 있는 풍경’을 필수 해시태그(#서울식물원#로맨틱지중해#지중해여행#야간개장)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온실 야간 행사(음악회) 입장권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참가와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는 서울식물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프로젝트 홀2와 온실에서 진행 중인 기획 전시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도 행사 기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자연, 인공, 환경, 인간까지 다양한 존재들의 인식과 인정에서 시작하는 ‘조화’에 관한 주제로 대형 설치 미술과 미디어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여행을 떠나온 듯 싱그럽고 이국적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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