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호러 <사유리> GV, 진짜 ‘사유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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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영화 신작 <사유리> 포스터. 배급사 제공

일본 공포영화 신작 <사유리> 스페셜 GV에 방송인 사유리가 합류한다.

J-호러 영화 귀재 <사다코 대 카야코> 시라이시 코지 감독, J-호러 만화 대가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원작 <사유리>의 최강 J-호러 콤비가 4월 18일(금)부터 4월 20일(일)까지 내한하는 가운데, 18일(금) <사유리> 스페셜 GV를 통해 방송인 사유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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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메이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유리>는 꿈의 집으로 새로 이사 온 카미키 가족과 그 집에 살고 있는 원혼 사유리와의 기괴한 대결을 담은 괴랄 호러 영화다.

오는 4월 18일(금) CGV영등포 저녁 7시 40분 <사유리> 상영 후 ‘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시라이시 코지 감독,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그리고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함께하는 <사유리> 사유리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호러영화 마니아인 방송인 사유리는 개봉 전부터 <사유리>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에서 예비 관객들로부터 소환당하며 영화 <사유리>와 함께 화제가 되었고, 이번 <사유리> 사유리 스페셜 GV의 게스트로 참석해 특별함을 더한다. 사유리는 <사유리> 사유리 스페셜 GV를 통해 시라이시 코지 감독,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그리고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감상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사유리>는 4월 1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유리> 시라이시 코시 감독과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그리고 사유리가 함께하는 <사유리> 사유리 스페셜 GV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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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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