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야무지게 단물까지…비하인드 제작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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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야무지게 단물까지…비하인드 제작기 공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디렉터 인터뷰 장면. 넷플릭스 제공 사진 크게보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디렉터 인터뷰 장면. 넷플릭스 제공

매기 강 감독 “케이팝 세계를 생생히 표현하고 진정한 한국적 요소를 담고 싶었다”


‘글로벌 대박’ 넷플릭스 판타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캐릭터 설정부터 한국 문화를 반영한 배경, 케이팝 음악과 안무 등을 구현하기까지의 제작 과정이 담겨 있다. 매기 강 감독은 “한국 문화와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걸그룹이 비밀리에 데몬 헌터로 활동한다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 이를 연기한 배우들의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루미’ 역을 맡은 아든 조는 “노래, 퇴마, 스타일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캐릭터의 특성을 언급했고, ‘미라’ 역의 메이 홍은 “냉소적이고 반항적인 성격”이라, ‘조이’ 역의 유지영은 “귀엽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전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이 팀을 이뤄 조화를 이루는 점에 주목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기 영상 공개. 넷플릭스 제공 사진 크게보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기 영상 공개. 넷플릭스 제공

작품에는 이들과 대립하는 존재로 ‘사자 보이즈’라는 설정의 악령 아이돌 그룹도 등장한다. ‘진우’ 역의 안효섭은 “사자 보이즈는 목소리와 외모로 사람들을 유혹해 힘을 얻는다”며 악역의 특성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케이팝을 결합한 세계관 구축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옥, 한식, 거리 풍경 등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화적 체험은 배경과 캐릭터 설정에 깊이를 더하는 데 활용됐다. 또한 음악과 스타일 구현을 위해 케이팝 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인력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걸그룹 트와이스가 OST 작업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감독인 크리스 애플한스와 매기 강은 케이팝의 퍼포먼스를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많은 연구와 협업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작품은 액션과 음악, 케이팝 요소가 결합된 장르 혼합 애니메이션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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